이번 면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면접 끝내고 돌아올때는 이거 느낌 좋다 했는데 이틀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면접 분위기가 좋았던건 내가
면접을 잘봤거나 내 스펙이 좋아서가 아니라 면접관들이 좋은 사람들이여서 그랬던것 같다. 실제로 면접 볼 때 너무 긴장해서 자기소개하다
한 5초 침묵하기도 했고 스펙도 안좋아서. 근데 면접관 두분인데 둘 다 사람이 진심으로 좋아보였음ㅋㅋ 되게 편한 분위기에 잘 웃어주시고
면접보다가 주량과 주사 물어보는거에 '이런걸 물어봐?' 하며 순간 당황도 했지만ㅋㅋ 어느정도 맘에 들어서 합격예정인가?! 하며 행복회로도 돌렸었지ㅋㅋㅋ
그러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니까, 뭐 오랜 시간 지난건 아닌데 뭔가 불합격 느낌이 오는것 같다.
지원자가 37명인데 솔직히 스펙 경력 내가 한 30등할듯.. 몇 명 뽑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불합격 통보도 해줬으면 좋겠다
일 쉰지 1년 3개월. 자취 시작해서 돈 버는거 없이 월세만 3개월째 일 해야 하는데 착잡하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