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하려는 분노, 기쁨, 욕망 등을 원하는 만큼만 꺼내고
수렴하려는 참견, 사건, 욕망, 기대, 보살핌 등도 원하는 만큼만 받으며
외면과 내면을 잇는 경계를 조절하고
조금 더 단단한 나의 내면을 나의 뜻대로 일구어 나가는데 익숙해지고 있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이런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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