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아로 말할 것 같으면


중학교 3학년때 영어학원 강사 선생님 스타킹 냄새 맡으면서 딸친 것을 시작으로 성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2학년때 여자친구와 첫 몸의 대화를 나누고


고등학교 3학년때는 지구과학 동아리 후배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는 헌팅포차 알바생 누나


재수때는 재수학원 같이 다니는 여 학우 (2명) 그리고 영단어 채점해주던 조교쌤


대학다닐때는 일일히 세지도 못할정도로 정말 수도 없는 여성들과 체액을 교환했다.


지금 내나이 어언 삼십 하고도 너이 인데


방금도 안 진지하게 만나는 여자친구와 야자모텔에서 빠구리 한판 뜨고


칼칼하게 소주한잔먹고 버스에 올라 글을 쓰고 있다.


애기들아 엉아가 조언하나 하는데


남자 인생 별거 읎더라 잘 설대 잘 박아둬라


그게 최고의 자산이며


빛나는 청춘의 의무이며


짧은 일생 동안 조물주가 허락하신 지대한 영광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