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반도체 장비사 취업했다고 글 썼던 사람이다.
취갤에 하도 앰생 소리 많아서 찐 현실 조언 몇 개 남긴다.
1. 중소기업이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아라
처음부터 대기업 못 갔다고 한탄하지 말고, 중소에서 어떻게든 포지션 잘 잡아서 '물경력' 아닌 포트폴리오에 진짜 쓸 수 있는 실무 경력 쌓으면 무조건 조건 좋게 이직 가능하다. (잡무만 하지 말고 핵심 시퀀스나 제어 로직 꽉 잡아라)
2. 면접 후 연봉 협상은 소신 있게 질러라
나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이직할 때 반도체 장비사들 인원 부족해서 그런지, 면접 끝나고 인사팀에서 내가 부르는 연봉 깎으려고 딜 들어오더라.
근데 기죽지 않고 내 경력 소신 있게 밀고 나가니까, 오히려 내가 처음에 말한 금액보다 더 얹어주면서 계약하자고 연락 왔음. 실력 있으면 갑을관계 바뀐다.
지금 반도체 호황기(특히 HBM 쪽)라 다른 직무들 다 죽 씔 때 이 바닥은 확실히 블루오션이 맞다고 생각한다.
질문 있으면 댓글 남겨라. 아는 선에서 답해줌.
질문있는데 저번에 먹던 정신약은 아직도 먹고있음?
ㅋㅋㅋ 찐인데 뭔소리를 하느지 모르겠네 오늘 아침에 글 남기고 조금이라도 도움 주려고 쓴건데
반도체 호황기로 주목받는 건 데이터센터 쪽이다. 난 데이터센터 주식사고 있음.
경력부터 쌓는게 중요한데 여기애들은 시작부터 대기업만 가려고하더라
너는 그래도 좀 아는 사람이네 내가 진짜 20명 남짓 있는 중소에서 어떻게든 secs/gem, 장비제어 뽑아먹을 거 다 뽑아먹고 이번에 상장사 연구직으로 이직한 건데 진짜 포트폴리오에 적을 수 있는 실무 경력이 제일 중요한 건데 다들 대기업 간판만 보느라 그걸 몰라 솔직히 기술 확실하니까 면접 보고 나서 인사팀이 연봉 후려치려 해도 역으로 내가 부른 금액보다 더 얹어주고 데려가더라 첫 단추 중소라고 기죽을 필요 전혀 없음
타 직군이긴 한데, 신입 뚫기가 어렵긴 한데, 경력 쌓으면서 포트폴리오들 업데이트 되니까 지원자격인데가 늘어나긴 했음. 요근래 지원중이고.
어느 직군이든 포폴에 넣을 내용이 생기면 지원요건 생기는게 제일 큰거 같음
나도 반도체 장비사에서 일하는중임 ㅋㅋ 정규전환 계약직이긴 하지만 나름 외국계 네임드라서 경력에 도움되겠지 정규되면 절하고 다닐려고 - dc App
외국계면 정규직되면 평생 다녀라
나도 이번에 장비사 Top10 안에 드는 곳으로 이직 성공했다 ㅎ 코스피 중견 장비사 => 외국계 Depo 장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