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캠퍼스 (D)대 자퇴한 주제에 학원에서 영어강사질중인 막장 27세 남자야.

어학연수 1년, 토익 960, 과외경력 2년.

이 개 허접한 스펙 가지고 어학원 닥치는 대로 원서놓고 면접보고 시강 졸라 준비해서 어케 어케 해서

지금 월수입 200좀 웃도는 수입을 올리고 있어.

근데 고용불안때문에 원장앞에서 굽실 굽실 눈치 졸라 보고 할말 다 못하고 개 찌질해 지대로 ㅠ_ㅠ

정말 나도 남들처럼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해서 헬스갔다가 푹 잠든뒤에 아침에 눈뜨는게 꿈인데 ;;

일단 자퇴한 까닭도 집안 형편이 워낙 거지같아서 ( 어무이가 사기당함 : 그 시발년은 진짜 나한테 걸리기만 하면 XXXXX죽여버리고 싶음) 이였기 때문에 집안꼴은 뭐 막장중의 상 막장이고

아무래도 돈 벌면서 방통대라도 다녀야 할것 같은데 아 자신도 없고 얼마전에 여자한테도 까이고(진짜 잡고싶었는데)

하긴 내 주제를 알아야 하긴 하지만...   요즘 정말 창문만 열면 자살 충동 느끼고 미치겠어.

아 진짜 정신상태가 캐 막장이니깐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ㅠㅠ

그냥 나같은건 뒤지는게 사회를 위한길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