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맞벌이 가정이라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 도우미 아줌마 부르거든
보통 5시간 정도 일하시고 4만 원 정도 받아가시는데
난 그냥 5시간 일하시면 시간 당 1만 원으로 쳐서 5만 원을 드려. 차비라도 하시라궁.
알고보니 4만 원을 받아가더라도 소개업체한테 7천 원 떼인다더군.
그 말 듣고부터는 수수료 안 떼이시도록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부탁드려.
보수는 여전히 시간 당 1만 원씩 드리면서 말야.
가실 때는 시골에 있는 처가에서 보내 준 과일(도시는 과일값이 매우 비싸잖아)도 좀 챙겨드려.
그런데 그렇게 해드렸더니 그 후로는 정말 자기 집처럼 열심히 청소(덕분에 와이프가 집안일이나 음식솜씨가 많이 늘었어)해 주셔서 결국엔 양측 다 이득이더라궁.
우리나라 고용주들도 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좋은 대우를 해줘서 직원이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할텐데 일부 기업들을 보면 그냥 쓰다 버리는 소모품 취급을 하는 것 같아.
취갤을 보고 있으면 너무 우울해. 편한 직장 다니고 있는게 미안하기도 하궁.
만약 나같은 고용철학으로 회사를 운영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망할까?
We are not expendable...
단순 너의 생각과 회사의일은 안드로메다 좆이와 봊이 차이
흠..
글쎄, 뭐든지 상대적인거지만 굳이 비교해볼게. 회사에서 인건비는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아. 매출액이 100이라면 인건비는 10정도지. 10%정도네. 우리 집에서 하루에 30만 원 벌어서 5만 원 정도 썼다면 16.6%가 나오네. 오히려 상대적인 부담은 더 큰 듯.
삼성전자는 인건비 비중이 1%래. 그런 회사에서 직원들 쥐어 짜는걸(두 명이 일해야 하는 걸 한 명한테 시켜서 야근 밥 먹도록 하게 만듬) 보면 내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궁. 평균 근무연수가 5,6년 정도니 말 다했지.
액수가 커지면 사람도 변하는듯 ㅋㅋ..
삼성이 야근 밥먹듯이 한다고???????????????? 시발 조까는 소리 하네. 내가 삼성전자 협력업체 다녀봐서 아는데, 그 시발새끼들 주특기가 협력업체에 일 떠밀어 놓고 칼퇴근 하기다. 우리가 주 3일 이상 야근한다면 그 새끼들은 3주에 한번 정도 야근한다. 그 새끼들은 야근해도 9시 전에 다 가지만 우린 기본 11시다. 존나 무슨 삼성전자가 쥐어짜 쥐어짜긴 좆도 모르면 아갈 닥
가끔 급한 프로젝트 때문에 일주일 정도 야근하면 온갖 생색은 시발 다 내고 다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너무 부려먹네 어떻게 이렇게 부려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럴거면 공무원하지? ㅋㅋㅋㅋㅋ
ㄴ 니가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진 마라 제발 ㅋㅋㅋ 사업부마다 업무마다 제각각이다
글쓴 양반은 둘이서 무슨 운동장만한 화장실 달린 집에 사나 사지멀쩡해가지고 청소도우미 아줌마냐.. 주말에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걸레질 한번씩하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살어. 와이프가 집안일에 아예 관심이 없는거 아님?
효율성임금이론이라고 이미 있는 이론이야. 물론 이건 고부가 전문직등의 효율성을 위한 이론이야...
일반 하도급 공장운영에 대한 이론은 비용절감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많은 이론들이 존재하는데... 왜냐면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비용경쟁이 무척 중요하거든...
저런식으로 운영하면 울나라에선 하도급은 못받을듯... 막장공장이 임금낮은게 싸장이 돈 다먹으려고만 하는건 아니라서... 윗쪽 노조때문에 그쪽에서 이윤이 아다구가 안맞으면 밑으로 계속 비용절감시키거든...
고무인간// 너도 니가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라. 삼성 다닌다고 야근 많이 한다는건 개소리 오브 개소리고.
근데 무슨 궁궐에사냐? 맞벌이 한다쳐도 운동할겸 부부가 주말에 몇시간만 하면 되는거 가지고.
2 // 협력업체에서 보는게 더 많이 볼까? 대학졸업하고 거기 계속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이 볼까? 응? 내가 제각각이라고 했지? 울 사업부는 조낸 많이 한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