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개인 사무실을 유지하기 어려운 변호사들이 사무실을 폐쇄하고 잇달아 로펌행을 선택하는 등 법조계에 불황의 한파가 본격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다.

25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11월 현재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8908명의 변호사 회원 중 5124명의 회원이 대형 로펌을 비롯한 법무법인 형태의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회원의 약 58%에 달하는 것으로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보다 월급을 받으며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가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변호사들의 로펌행은 몇 년 전부터 두드러졌지만, 최근 들어 더욱 급증하는 추세다. 변협에 따르면 2006년 12월에는 전국 7604명의 변호사 중 3606명(47.4%)이, 2007년 12월에는 8143명의 변호사 중 4539(55.7%)명이 로펌 등에서 근무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동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들도 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20년 경력의 한 변호사는 “최근 수도권 변호사들의 월별 사건 수임은 평균 1.5건이라고 봐야 한다”며 “더욱이 낮아진 수임료를 생각하면 개인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라고 말했다.



실제로 변호사 한 명이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무실 임대료 및 직원 임금 등 매달 수백 만원 이상의 기본 지출이 발생한다.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최소 월 2~3건 이상의 사건을 수임해야 하지만 요즘은 이것마저도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활동 중인 또 다른 변호사는 “변호사라는 직업은 한때 수입이 보장된 전문직이었지만 요즘 같다면 일반 직장인과 다를 바 없다”며 “내 자식들은 절대 변호사를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의 움직임은 과거 변호사 수의 급증과 로펌들의 몸집 불리기와는 다른 현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올해 불어 닥친 경제불황이 변호사업계에까지 미쳐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기 어려운 변호사들이 보다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법조계의 시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꾸준히 월급 나오고 거기다 공무원연금에다 웰빙까지 이제 9급>>>>>>>>>>>.변호사다.


인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