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여성 차별해서 맨날 커피 심부름이나 시키고

봉급 짜고 농담 따먹기 대상처럼 대해왔던게 여자사원이라고 말한다면

세상이 바뀌긴 바꼈는데 졸라 이상하게 바껴서 이건 역차별이라고 느낄정도다

알지 너네도? 페미니스트니 뭐니 찌질대며 여성인권 더 늘려야 한다고

난리 떠는 인간들까지 많이 있다는거

물론 전문대 나온 여자가 직장에서 서무나 경리 보면서 돈 많이 바란다는 자체가

개도둑놈 심보니까 이부분은 삭제

하지만 이것도 호봉 쌓이면 돈이 꽤 되더라 나이 30훨 넘어 가는데

함부로 나가라는 말은 안하지 몸이 병진인지 시집가도 애 낳을 생각도 안하고

들러 붙어서..진짜 여자 사원 별로 많지도 않은데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 사원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다

졸라게 하는거 없이 십여년동안 한자리에 앉아서 똑같은일 반복하는데

기분 더럽게 대리 달고 앉았더라 그것도 서무가..

난 맨날 현장 사무실 왔다갔다하면서 피똥싸는데

서무년은 대리계급장 달고 맨날 인터넷만 띵가땡가 하다가

5시되면 칼퇴근. 게다가 최근에 결혼까지 해서 오늘은 왜 너 혼자만 특근 안서고

연장근무 안하고 칼퇴근하냐고 윗상사가 물어보니까

그 무개념 마녀가 저네 남편 밥해주러 가야한댄다 ㅋㅋㅋ 같이 들었는데 졸라게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시발 울 회사는 졸라게 특이한게 맨날 여사원끼리 밥을 30분 일찍 먹으러 올라간다

난 매번 늦게 갈때마다 밥 반찬 모자라서 김치랑 김이랑 퍼서 먹는데

또 난 6시 퇴근할때 졸라게 눈치 보고 퇴근하는데 여자뇬은 5시되면 알아서 다 나간다

오늘은 또 회사 사정상 연차를 몰아써야 한다길래

회의실에 모여서 얘길 하는데 ㅅㅂ 부장새끼 내 의견은 좆도 안물어보고 대충 찍찍 그어서

평일 어정쩡한 날짜에 내 이름을 적더라고 졸라게 황당해서 얼굴이 확 달아 오르는데

여자 사원보고는 24일 26일 31일 2일 주말 휴일 껴서 너 쉬고 싶은데로 막쉬라고 하는거야

가뜩이나 별로 없는 연차 대충 휘갈기길래 좆같아서 끙끙대고 앉았는데 이건 뭔가 싶더라고

아 짜증나..부장새끼 평소 윗사람 미친듯이 눈치보고 현장눈치보는거 같잖아서 허파 뒤집어 질때가

한두번이 아닌데..(이거 눈치 볼라면 혼자 보던가 졸라 무능력하고

힘없는 부장이 맨날 같이 눈치 보자고 졸라게 압박한다 게같은)

요즘은 진짜 역차별 받는거 같아서 기분 더럽다

회식자리서 분위기 띄울려고 온 몸 다 망가져가며 웃었던 내가 뭔짓을 했나 싶기도하고

역시 사회 생활은 졸라게 더럽고 못해먹을 짓이다

돈만 있으면 내 장사하는게 속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