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생각을 해봤지요. 지방대 출신으로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공장일이나 용접 이런거는
비싼 학비들여서 4년제 나온건 둘째치고 나중에 미래가 안보이더군요.

돈을 많이 벌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방법은 남들과 차별화를 해야합니다. 물론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놀았는데 그게 어찌 되겠습니까?
제 말은 이상한거해서 확 튀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못하는 쪽에 올인을 하라는 것이지요.
그래야 상대적으로 나와 비슷한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더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어차피 고졸, 전문대, 지방대 대졸, 인서울 대졸 이런식으로 사회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단 것은 인정하고
상대적인 분야에 올인해서 당신이 고졸이라면 주위의 고졸 출신들보다 더 많이 받을 방법을
당신이 지방대 출신이라면 주변의 지방대 출신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벌 생각을 하란 겁니다.

괜히 인서울이나 대기업 보고 부러워 하지 말고 현실을 보자는 것이지요.

고졸분들이나 전문대졸 혹은 공대졸인 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4년제 지방대에 인문계 학과를 나온 사람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거의 앞의 분들보다 몇년을 뒤늦게 들어가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방대 인문계 학과 졸업생의 그나마 남은 블루오션은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영어 말하기....

물론 영어 말하기 엄청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 알지만
그런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우리보다 더 높은쪽을 목표로하고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우리주변의 경쟁상대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의 회사에 비슷한 학력을 가진 사람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사람들이 잘 못하는게 무엇일까요? 그건 영어 말하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영어 말하기 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모든분야에 네이티브처럼 말하라는게 아닙니다.
딱 자신의 분야를 한정해서 그쪽 분야에 관련한 영어 용어와 표현만 죽어라 연습하란겁니다.

종교, 문화, 역사, 건강, 지리, 음악, 미술, TV프로그램, 일상생활 등등....
이런건 어차피 업무에 필요없는 분야이니 과감히 버리고

해외 가이드직이면 여행관련 용어와 표현을
수출이나 수입하는 회사면 수출입에 관련한 용어와 표현만 하란거지요.
공부할 양이 100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