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말이 많아 이해 좀해좀 횽들 바쁜데 손가락운동 시켜서 미안하고 그리고
내일 당장 100만원이 없어서 가족이 잠 못자고 고민 해보지 않은 횽들은 리플달지 말아줘...
그런횽들은 글읽을가치가 없어.....


나 나이 만25 이야....
대학은 대전에 국립대 2학년 중퇴크리고
군대서 사고쳐서 줄좀 그었어.....좆나패서리...

내가 원래 싸가지가 없어....
어릴때부터 1년에 한번씩 사고를 꼭 쳐서 돈 마니 물어줬어....
변호사비,떡값포함, 토탈 3~4억은 썼을꺼야.....
그렇다고  반성하는 마음이 오래가지도 않고 걍 잊고 또 잘지내...
왜냐면 그 돈 써도 우리집은 굵어 죽지 않으니까....
그렇게 대충대충 살았어

그러다보니  노는게 지겨워서 심심풀이로....
노가다 나갔어....12월달 부터..재밌더라구...
새벽에 좆나 춥긴한데 내가 싸가지가 없어서 그런지 ...
노가다 나온 노인네랑 아저씨들이랑
짱깨애들이랑 말까고 좆나 놀면서 일하고 아시바 사이사이를 칼바람 맞아가면서 다람쥐마냥 거닐고
지하 내려가서 거프집 망치로 쳐서 띄어내고 시멘 날르고 쇠파이프 나르고
용접 대모도하다 아다리나서 식겁도 좀 하고 그러면서 용접도 배우고~
그러다 지치면 담배 쪽~쪽 빨아가면서 참으로 나온 빵이랑 커피먹어가면서 농담 따먹고
하여튼 춥지만 재미나더라고 돈도 꼬박꼬박 7만원씩 받아가면서...
그러다 협력업체사장이 내가 맘에 들었는지 월급 받고 일해 보지 않겠냐고 제의 하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월급쟁이가 되었지....

그래서
현대제철서 월급 200에 상여금 3달에 한번씩150  받아가면서 2년정도 놀게되었네...
내가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그런지 이젠 집에가서 놀으라해서....
집에서 눈치보면서 누워서 놀다 취직을 했어

그러다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해서 업무(입찰,계약기타등등)보다 때려쳤어...
근데 종합건설회사가 하나가 아니라 세개야 세군데가 하나인 회사지.....
당연히 업무도 3배고.....월급..120받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좆나 감시가 심하고 휴식시간보장도 않되고 간섭이 심해서
좆나짜증나서 관뒀어....
사장이 좀 개 싸이코틱해~
근데 문제는 그 회사가 우리집 회사야.....
관둘때 좆나 대판으로 싸웠어....
비교를 되게 잘해줘 사촌들이랑 내 사촌들 소위 엄친딸,엄친아들이야....그래서 내가 좆나 싫어해..
그래서 어김 없이 또 집안 불란을 한 번 내줬지...
그러니 나가라네~>>>>^^
그래서 집 나왔다
지금 여친 집에서 4개월째 빈대로 살고 있어...
실업수당 받아가면서...
워크넷 좆나 보면서 이력서 찌라시 돌리듯 스팸처럼 좆나 보내고 있는데
답이 없네.....
뽑기는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막 들어...
근데내가 더걱정인게 뭐냐하면은 .............
쫌있음 여친졸업이라 고향내려가.....
여친고향이 나랑 같은 동향이야...
그래서내가 갈때가 없어...ㅜㅜ

지금 잠도 않오고 기분병맛이야....
우리 집 부잔데도 내가 부자라고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나름 살았는데..
나 가출도 열심히하고 꽤 혼자서 잘 살았는데...
이번에는 웬지 힘들다....
나 정말 오랜만에 돈걱정하고 있어..ㅠㅠ 취직이 빨리 되야 할텐데...
난 웬만한 일은 가리지 않아 ...막장무비자무여권출국밀항 하게되는일은 절대사양이고...

올겨울은 정말 추울꺼같아.....
횽들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진지하게 인생상담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