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서울 중상위권 대학 경영 출신인데..

학점은 3.7이야..

근데 졸업 이후에 1년 고시공부하다가 날리고 2년 리조트에 근무하다가

경제가 좆같아서 나왔는데..

지금 거진 석달째 원서를 50-60군데 이상 내고 최종면접 세 곳 가고 모조리 떨어졌다..

이제 남은건 tm은 합격해서 오라고 하고


수학강사는 정말 하기 싫었는데 백수신세라 할 수 없이 이력서 뿌렸더니

특목고 학원은 떨어지고

동네보습학원은 좀 생각해보고 연락준다는데.... 여긴 월 200 맞춰준다데..

근데 다른건 맘에 드는데 나이가 많아 좀 고민된데..

아...여기도 어째 물건너 간게 아닌가 모르겠다..


근데 사무직으론 아예 면접 보라 오란 소리도 안한다..

그나마 최종면접에 간게 학원이랑 NGO단체랑 보험회사 뭐 이런거..

경기도 일대 중소기업까지 다 뿌려도 연락도 안와..

졸업 이후 공백기 때문인지..

토익점수는 800대라서 별로 볼 것도 없고 회화가 병신이라 중소기업은 더 어렵더라..

내 동기들은 다 은행에 증권사에 보험사에 공사에 잘 다니는데..

아... ㅆㅂ  세월이 좆같은건지... 내가 좆같은건지.

이제 \"안녕하세요 고객님 **생명 *** 상담원입니다.. \"  요 짓거리 하게 생겼구나..

근데 내 스펙이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문과출신으로 평균은 간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짤린 다음 재취업이 어려우면 딴 횽들은 도중에 짤리면 어떻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