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졸
학점 3.6/4.5
자격증 無
작년 10월쯤 서류탈락...
그후 올해 2월중순쯤?
다시 지원(복사 붙여넣기 신공)
별 기대도 안했는데 서류통과...
그후 면접 보러감...
근데 그날 지하철이 병ㅅ인지 엄청 지체됨...
나 5분 늦어서 서울역에서 기차놓침(50분마다 있어서 이때 못가면 좆망)
내 바로 앞에서 표 끊던사람도 LG가는거 같던데 그사람은 허탈해하며 그냥 집에감...
난 포기할 수 없어서 택시로 뛰어가서 탐...
서울역 -> 파주 택시비 4만원 넘게 나옴...
지갑에 3만원 있어서 카드로 긁음(좆망)
내가 빌어먹을 합격해야지 마음 먹음...
택시 내리자마자 앞에 LG 버스 보임...
존나 뛰어가서 탐...
우여곡절 끝에 디스플레이 단지 들어감...
조낸 큼...
대강당에 모이고 간단한 인적성검사 같은거 함
(나는 매일 불안함을 느낀다,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 전혀 아니다 이딴거 300문제)
그 후 진행자가 \"여러분 뭐 취업사이트 같은데서 공부 많이 하고 오셨을꺼 같은데 우리가 다 모니터링 했습니다\" 이럼...
그러면서 이번에 문제를 싹 다 바꿨다고 함... 인터넷에 있는 족보 외워봤자 도움 안될꺼라고...
보니까 하나도 안바꿈... 그대로 나오더만... 유명한건 요일중에 하나 영어로 쓰는거... 그런거하고 TFT-LCD 풀어서 쓰기...
다 족보에 있는거 나오더만 뭘 싹 바꿔 ㅋㅋㅋ
아무튼 전공관련 시험하고 기초평가 다 끝나고 신체검사 함...
아 참고로 검정 볼펜 꼭 챙겨가시길... 괜히 욕먹지 말고...
신체검사도 어리버리 인원이 이번엔 140명이 넘게 왔다면서 자꾸 조 편성을 수정하고 아무튼 헷갈리게 함...
A B C D조에 1 2 3 4 5 6번 뭐 이런식...
아무튼 AC조가 면접보러 가면 BD가 신체검사 하고 이렇게 나눠서 진행함...
나는 C조였는데 신체검사 먼저함... 그리고 신체검사 끝나면 소보로빵하고 초코, 딸기, 흰우유 나오는데 알아서 처먹어도 됨...
난 소보로빵 2개 먹음 딸기우유 하나 하고... 3~4개쯤은 처먹어도 됨... 배 무지고픔... 아침부터 신검 때문에 아무것도 못먹었으니...
아무튼 면접을 보는데 난 6명이 한조였고 2번째 발표자 그리고 면접관은 3명이었음...
26살인 나보고는 주로 나이에 관한걸 많이 물어보더군...
1. 나이가 많은데 잘 적응할 수 있겠나
2. 나이 어린 여사원들과 마찰 안생길 수 있겠는가
뭐 이딴거 하고 나 고등학교 출격이 약간 안좋아서(1, 2학년 합해서 결석 3번쯤? 3학년만 개근)
아무튼 면접때 말 실수도 거의 없고 또박또박 했는데... 아무튼 결론은 떨어졌음...
내 옆사람은 너무 어리버리해서 그런지 갑자기 전공관련 질문을 하더군...
(자신의 전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보세요 이렇게)
대답 못하니까 다음사람으로 넘어가고...
암튼 기본상식 질문 들어오면 어이쿠 나 망했구나 생각하면 됨...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작성함...
나 이런글 정말 유익하다고 보는데 좀더 자세하게 적어주면안될까 ㅜ.ㅜ
더 붙여서 쓸것도 없는데... 아무튼 전체적인 평으로는 파주가 생긴지 오래 안되서 그런지 시설도 좋고 깨끗하긴 한데 운영진도 별로 경험이 없어보이고 대기업치고는 좀 어눌해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잘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