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처먹고 개같은 공돌이 때려 치우고 그동안 벌어놓은돈으로 공무원 수험서 사니깐 돈이 업ㅂ었어
인문계 고졸이 어디가서 뭘 하겠어? 그나마 이거라도 목숨걸고 해야지
근데 진짜 이짓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야
난 고딩때 국사시간에 잠만 처자서 다시 국사팔려니깐
대가리가 깨질꺼같어 씨발놈의 국사 파트가 쭉 이어져야하는데 계속 왔다갔다하니깐 더 짜증만나고
대학 못간것도 후회가 되고, 근데 어떡해 집구석에 원서쓸돈조차 없어서 수능만보고 걍 졸업했어
가끔씩 취갤에서 눈팅만 하는데, 그래도 나보다 나은 애들이 많은것 같다
적어도 전졸이나 지잡대는 다니잔어 나는 원서조차 쓰질못해서
고딩때 3년이 너무 아까워 국문과가 넘흐가고싶었는데
각설하고 다들힘들잔어 근데 더 절망적인건 도대체 나아질기미가 안보여
진짜 이러다 인플레션 터지면 어떡해 나는 이게 더 무서워
수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