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아버지 만나서 죽도록 고생하는 우리 가족 이야기...
부모 욕하는 나도 쌍놈이지만...
내 나이 26살 될때까지...
돈은 커녕 빛만 5천넘게 만들고...
핸드폰은 요금도 안내서 정지당하면 다른통신사로 바꾸고 그거 못내면 다시 다른통신사로 바꾸는 바보도 안하는짓 하고...
(3사 다 정지지 지금은... 이거 3개 다 합하면 백만원 넘을껄)
어머니가 청약저축 겨우겨우 투잡뛰시면서 모아놓은거 몰래 빼서 써버리고...
나 군대있을동안 1년정도 경비한거 말고는 월급을 받아온적이 없는...
맨날 사업한다고 선배 후배 쫒아다니면서 빌붙기로 일주일에 2~3만원 활동비 받는걸로 살고...
(전화내용 들어보면 부동산 투자쪽인거 같은데 모르겠다)
우리 아버지 한달 스케줄이 뭔줄 알아?
\"잘된다. 이번 거래만 성사되면 1억 들어온다\"
2주후 \"이새끼들이 나만 빼놓고 지들끼리\"
2주후 술진탕 취해서 들어오고 진상...
그 다음달도 똑같다... 말만 잘하지...
매일 만취로 집에 들어오고...
몸은 또 잔병이 많아...
술에 쩔어사니까 간안좋은거하고...
무좀에 습진에 수전증에 자기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개털만큼도 없고...
노가다나 이런거 할 체력도 안되고 그저 편한것만 찾고...
(얼마전에 짤방으로 3억을 몇년동안 알바 7개씩 뛰어서 갚아낸 가장 보고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보험도 가입 안되있어서 물려받을 재산도 없어... 빚만 몇천... 이게 뭐냐...
이쯤되면 가장이 아니고 가족의 짐이다 짐...
우리 어머니만 지금 개고생하고 계시고...
나도 얼른 취직해서 어머니 짐 좀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누나는 졸업하고 오피스텔 얻어서 지금 6~7년째 나가서 살고 있는 실정...
(나같아도 따로 나가서 산다)
어차피 여자는 결혼하면 떨어져나가는거니까 별 신경은 안쓴다만...
(이딴 아버지 있는 집안에서 과연 결혼할수 있을까 그것도 문제이긴 하다만 우리누나 5년 넘게 사귄 남친도 있는데)
난 장남이고... 가족을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는데...
가장이라는 아버지가 이모양이니 의욕이 안난다...
저 위에 찌질이같은 생활이 내가 아니고 내 아버지다...
물론 나도 지금 취업준비해는 졸업생이기에 욕할 자격 없다는건 안다...
근데 적어도 난 빚 갚을 능력 없으면서 돈빌려쓰는 짓은 안한다...
하긴 저런걸 보고 자라왔으니 나라도 안해야지...
덕분에 우리집은 돈을 못모아... 지금 3천짜리 반지하에서 3식구 겨우겨우 먹고 살고있다...
생각해보니 집값보다 빚이 더 많네...
위 사실에 난 전혀 과장된것도 없고 거짓말 한것도 없다...
저런 막장 아버지가 정말 세상에 있고 그게 내 아버지라는게 정말 원망스러울뿐...
부모욕도 이쯤되면 할 수 있는거야 나처럼...
그리고 대화로 풀어보라는 말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말이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벌써 정신 차렸지...
이건 뭐 제정신인 시간보다 만취해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
술 안마셨을때도 그닥 말통하는 사람은 아니다...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도 듣고싶네...
취업갤러리가 그래도 가장 현실적이고 사람들 힘들게 사는게 와닿는 갤러리 같아서 쓴거야...
힘내세요라는 소리밖에 못하겠네요.
어머니께서 용기내셔서 따로 집얻어 나오셔야겠네. 우리집하고 상황이 비슷하네요~아버지랑 떨어져 사니까 미운마음도 덜해집디다..
내 생각은 최소한 남자라면 결혼을 할 생각을 했다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젊은날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성욕을 채울 마음에 가정을 이뤄놓고 그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고... 그렇게 해도 한국 사회에서는 유교적 명분아래 그래도 부모라고 공경해야 하는건 좀 그렇다. 그런 사람이 오히려 나중에 자기가 늙으면 자식이 자기 잘 모시길 바라지.. 나도 친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친 할아버지가 그랬거든,. 우리 아버지가 말은 안해도 친할아버지 엄청 증오하는거 같더라... 친할아버지가 자식만 낳아놓고 돈을 벌어오기는 커녕 놀음에 여자 만나고..할머니가 돈 벌어오고 그랬다고 하더라. 그래놓고선 할아버지 늙고 힘없어지니 그때서야 우리집에 붙어 살더라.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 할아버지 생각하면 이가 갈린다는
그냥 이혼하라고 어머니에게 그러세요.. 그방법밖엔 없네 진짜...우리집도 이혼했어요
나 거의 내얘기 보는지 알았네요. 우리아빤 25년까진 아니고 한 육년정도 된듯. 옛날에 나 어릴때 주식투자같은거 했다가 빚만 엄청지고 그 이후에 다니던 회사 관두고 부동산쪽에서 일하는데 집에 근육년간 집에 돈 갖다준적 단 한번도 없음. 우리집은 다섯식구인데 엄마가 파출부 비슷하게 힘들게 밤늦게 까지 일해서 한달에 구십만원 버는걸로 겨우 먹고삼. 부동산쪽 일해서 한달에 어느정도 몇십만원 벌긴버는것 같은데 그걸 집안살림에 안보태주고 다 자기생활비로 씀. 차라리 이혼을 하면 우리집은 모자가정같은걸로 되서 나랑동생이랑 이것저것 지원받을 수 있는데 엄마가 이혼하자고 해도 싫다고함. 가정에 대한 책임전혀 없고 위에 글과 마찬가지로 편한일만 하려해서 노가다 같은것도 절대 안함. 요즘엔 좀 덜한테 옛날에는 맨날 술취해서
너 성인군자다. 나같으면 가장이고 머고 칼부림 고고싱
ㅇㄹㅇㄹ횽네 아버지랑 우리아버지랑 똑같은거 하는듯
다녔고 요즘은 자기몸관리 한다고 주말에 이것저것 운동나감. 우리엄마는 새끼들 먹여살리겠다고 자기 먹을거 입을거 안먹고 안사가면서 돈모으는데 아빠라는 사람은 그런 엄마한테 교통비 달라고 손내밈... 나는 재수생이고 동생인 고2인데 울엄마 나이 50살 넘어서 이제 좀있으면 일 못하는데... 나랑동생이랑 지금까진 중고등학교 학비지원받으면서 근근히 살았는데 이제 나랑 동생이랑 좀있으면 둘다 대학생인데 그럼 한학기에 학비만 오육백 들텐데 울집에 모아둔돈 전혀 없음. 나 지금 재수하는것도 현역때 4년제 대학 들어갔는데 그땐 생각없이 무조건 4년제로 갔는데 가서 좀 다니다가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니 여기 나와도 취직 불투명하고... 내가 취직못하면 답이 없을듯해. 그래서 지금 취업잘되는 전문대가서 완전 열심히 공부해서
ㅇㄹㅇㄹ 횽 힘들겠네... 난 그래도 누나 따로 나가서 사니까 나 혼자있는데 횽네는 식구가 너무 많아서...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집안살림에 보태려고. 나지금까지 학원다녀본적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아본적없음 지금 재수도 혼자 독학재수중... 참고로 난 여자인데 아빠덕분에 남자에 대한 혐오??랄까 하여간 마음속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사춘기때 아빠의 무책임하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고 자랏으니 엄마랑 맨날 싸우고...)나중에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이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
ㅇㄹㅇㄹ은 스펙 더 올려서 대기업 가지 않는한 정말 힘들꺼야... 전에 PD수첩 보니까 등록금 모자라서 대학 포기하는 애들도 많고 다니다 돈 쪼들려서 휴학해서 돈버는데 그것도 모자라고 막 그러던데... 그거 방송보면서 어머니랑 나랑 계속 눈물나더라... 너무 공감되고 그래서... 그래서 방송 끝나고 어머니한테 \"내가 4년제 갔으면 어땠을꺼 같아\"하고 물어보니까 물어보지도 말래 4년제였으면 돈 없다면서...
물론 나도 전문대 나왔는데 2년 다 학자금 대출 받았어... 지금 학자금 대출만 900쯤 된다...
ㅇㄹㅇㄹ 여자였네... 우리 누나랑 비슷하게 생각해면 되겠구나...
아무튼 우리는 그런 사람 되지 말자... 힘내자... 그래도 우린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
응 횽도 힘내길! 열심히 살아야지ㅎㅎ
잉여킹왕짱이네... 참나... 위아래로 안보고 남자로 생각하고 말하는데, 정말 남자답지못한 수치스러운인간
한마디만 하고 갈게. 나도 작성자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 우리집도 그지같이 가난해서 맨날 엄마 고생하고 나도 그 흔한 교복 한번 안사입었어. 다 아는 형들꺼 물려받아입고, 학원, 과외 그딴거 한번도 안받아봤어. 근데 있잖아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 ㅇㄹㅇㄹ도 그렇고 작성자도 그렇고 가난이 횽들 잘못은 아니잖아 다만 횽들 자식은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 않게 그만큼 더 노력하면 될 뿐이야. 나는 정말 악착같이 공부해서 고려대 들어갔어. 내자식한테는 정말 나보다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싶어서, 그리고 이제 졸업하는대 대기업 취직했어. 작성자나 ㅇㄹㅇㄹ횽이 잘못했다는건 절대 아냐 다만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야 피눈물 흘릴만큼. 어려운만큼 보람도 있지않겠어?
사실 글 잘 안남기는대 혹시라도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중고딩이나 20대 초반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서 쓴 거니까 잘난척한다고 생각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 자기 잘못이 아닌 일들로 인해 생긴 결과에 대해 절대 부끄러워하지마. 만약 내가 정말 싫어하던 아빠의 모습을 닮아간다면 그때 부끄러워하라고.
성자횽, ㅇㄹㅇㄹ횽 모두 힘내길 바래.
나랑 비슷하네..그래도 나보단 나은듯..내 아버지랑 작자는 평생을 살면서 제대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음..맨날 어디 공사짓는다고 재료비 필요하다가 해서 엄마한테 돈빌려가고 공사끝날때쯤 되면 돈 못받았다고 그래..그리고 잊어버렸다 싶으면 다시 공사해야된다라고 하면서 돈빌려달라고 그러지. 안빌려주면 3살먹은 애처럼 별지랄을 다해. 진짜로 공사를 맡아도 주인한테 재료비같은거 받으면 자기 사고싶은거 쓰고싶은거 다써. 그러면 공사끝날때 쯤에 당연히 밑에 타일이나 벽돌같은 일한사람한테 줄돈이 없어. 그래서 나 어렸을때 집에 지긋지긋하게 빚쟁이 전화오고 찾아오고 심지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빨간 차압딱지 붙은적도 있어. 근데 이 인간은 평생을 이렇게 살면서 내 어머니한테 미안한걸 못느껴. 그래서 집에오면 맨날 큰소리 치지.
이제는 엄마혼자 안되니깐 우리누나 피빨아먹기 시작한거야. 우리누나 불쌍해. 고등학교갈때 엄마가 그래도 넌 여자니깐 시집잘가면 되지난 난 남자라서 대학이라도 나와야안되겠냐고 설득해서 여상나오고 개나소나 다 가는 전문대도 못나왔어. 그렇게 여상나오고 삼성전자 생산직가서 8년을 버텼어. 일 그만둔것도 몸이 약해서 쓰러지고 병원가고 그래서 그만 둔건데. 집에 있으니깐 이제 이 인간이 누나한테 돈이있다는걸 알고 맨날 누나한테 돈빌려달라고 하는거지. 나도 사실 대학교 1학년때만해도 알바하고 그랬는데 이 인간이 알바한다고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그러더라. 근데 내가 못받은 돈도 좀 있고, 알바하면 돈빌려달라고하니깐 내가 왜 이렇게 사냐 싶어서 알바도 안하는 중이야. 2년전쯤인가 이 인간이 누구한테 빚을 150만원정도 졌나봐
엄마랑 누나한테 돈빌려달라고하니깐 하도 속아서 이제는 안빌려 주지.그러니깐 욕을 개같이 하다가 지금 사는 13평짜리 임대아파트 명의 자기껄로 되어있다고 보증금 500만원 자기꺼라는 거야. 16년동안 살면서 집세,전기세한번 내본적 없고 보증금도 엄마가 고생해서 넣어놓은건데.돈이 필요하니깐 이혼하자면서 자기명의니깐 보증금 500만원에서 누나랑 나랑 같이 이집에서 살기로 하고 엄마한테 위자료 250만원 내놓으라는거야. 일단 원룸구해서 나가게 원룸보증금으로 이혼서류찍을때 150만원주고 나머지 100만원은 나중에 주기로 했지. 엄마는 좀 해방되볼려고 이혼하고 150만원주니깐 이쓰레기같은 인간이 위자료 받자마자 빚갚으로 가서 하루도 아니고 그냥 저녁 5시에 집에 들어오더니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씻고 밥먹고 누워서 잠을
자더라. 그리고 2년이 지났어. 나랑 누나랑 죽을려고하면 우리엄마도 바보같이 그래도 저 인간 불쌍하다고 여기밖에 있을곳 없다고 못쫓아내더라. 이혼하고 빌붙어살면서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지 여전히 큰소리 치지. 그동안에 차사서 맨날 일안하고 놀러다니더니 세금안내서 구청에 패기처분당하고, 차맡겨 놓고 돈빌린거 안갚아서 차날리더니, 요즘 차사고싶어서 환장해서 누나한테 자기차보증좀 서라고 지랄중이야. 카드도 만들었다가 80만원 못갚아서 차압들어올뻔한거 엄마가 대신 갚아줬더니 요즘 카드만들려고 지랄하고 있고, 툭하면 누나한테 카드있냐면서 카드빌려달라고해. 난 전에 자기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거 말대답했다고 어디 애비 말대답하냐고 니같은놈은 살필요도 없다더니 낚시용 칼 10cm정도짜리 꺼내서 배찔러죽인다고 자식한테 휘
두르더라. 나같은놈도 살고 있어. 그래도 대학이라도 졸업하자 싶어서 학교근로장학생 2년정도해서 그동안에 학자금 대출받은게 1800정도있는데 졸업하면 어떻게 갚을지 막막하다 그나마 무이자많이 되어서 이자부담은 없는데.나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한가지 꿈이라면 내방갖는거야. 단한번도 내방가져본적도 없이. 내 침대를 가져본 적도 없고. 나같은놈도 그래도 미래를 꿈꾸면서 살고 있는데 힘내라..
아 리플하고 글보니간 내가다 화난다정말 그런인간은 에비라고 생각하지마라 걍패버려
난 그래서 지금 같이 사는건 그나마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자신이 전생에 죄를 지어서 저 인간이 저렇게 들어붙어서 산다고 하니깐 나도 지금은 취직못한 학생이고 엄마한테 붙어사는인생이니깐 아무말안하는데, 같은 집에 살면서 그 인간한테 말안하고 산지 1년 넘었음. 나도 더 좋은 학교가고싶고 그래서 재수한다고 혼자 책사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정말 핑계겠지만 내방하나 없는게 그렇게 서럽고 원망스럽더라. 결국 재수실패해서 지금 학교 계속다니지만, 내방만 있었어도 위에처럼 고려대는 아니더라도 더 좋은 학교 갈 자신도 있었고..
그런 사람 많음 우리 윗층 가족도 할아버지가 젊은날 돈한푼 안벌고 부인한테 손찌검하고 바람피우고 다니다가 늙으니까 아들 집에 얹혀 사는데 아직 그 버릇 못고쳐서 결국 할머니는 따로 나가 살더군..우리 집 사정은 위에 리플 단 대로 별거중이고 ㅋㅋ이러니 내가 독신주의자 됐지
근데 어디 다른 일하면서 돈 안주고 자꾸 돈 빌리면 다른 데 여자 있을 수도 있어 경험상..백프롭니다는 아니지만..하여튼 글쓴이랑 비슷한 얘기 하도 많이 듣고 내 친구한테 들은 비슷한 얘기도 많이 있으니까 왜 나만..이라는 생각 말고 이기적으로 살길 바래
한 집 걸러 한 집이 콩가루지... 우환 없는 집안 어딨겠냐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런 면에서는 참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