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3년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저번주부터 취업해서 출근했는데 아 의욕이 하나도 없다

근무시간은 좋아 주5일제에 8시부터 17시까지 거의 칼퇴근 그냥 걍 시간이나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떄우고 있고

사업장 컴퓨터 엔지니어로 갔는데 아 그냥 그 뭐냐 가만히 멍하게 앉아서 시간 떄우는 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왜 자꾸 들지 의욕이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 완전 개막장 다되가는듯하다

아까 일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디 등대지기 그냥 혼자 가만히 앉아서 시간때우는거 하고 싶다는 생각

아 젠장 나같은 성격은 어떻게 해야 되냐?

만사귀찮고 걍 혼자 등대지기 같은거 하고 싶은데 아니면 뭐 주차장 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