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는분 소개로 모 사립초교 시설관리직으로 4일째 일하고 있는데

등본,초본,기본증명서,채용신체검사서  제출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한 상태야...(계약서에 위약금에 대한 내용은 없었음)


거기가 3개월간  인턴기간(수습기간)을 거친다음에  마음에 들면

정식직원으로 발령되는 곳이걸랑..


전역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군대가 그립다..


군대는 ㅅㅂ 쉬는시간 보장되고 점심시간도 보장되고

배고프고 갈증나면 px에서 맛있는거 사먹을수도 있는데...이건 뭐





내가 원래 담배 하루에 반갑정도 피는데 .... 오늘 3개핌..


주6일제에다 근무시간이 7:30분부터 17:00까지 총 9시간30분..  월급은 120

점심시간도 따로없어...말그대로  밥먹는시간 15분이  점심시간이야.. 먹고나면 바로 일해야돼

쉬는시간 없어...담배필시간도 없어서  이러다  자동금연되는건 아닌지

물마실시간도 없음...오늘 아침밥먹고 물한컵..점심먹고 물한겁,,퇴근하고 물한컵...이게다임


특히나..거기 일하는 사람들 ...전부 나이먹은 아저씨들밖에 없어.. 그래서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고 막대한다

같이 일하는 ㅅㅂ김씨아저씨가 하두 불러서 일시켜서  몸이 골병날려고함..

모르는거 물어보면 짜증난다고 뭐라그러고..그래서 잘몰라서 실수하면 존나 쥐랄하고 때리고

 어제는 손으로 뺨맞았고  ...오늘 주먹으로 몸통 맞았다 ㅅㅂ 

근데 맞은거는 세게 맞지는 않고 살짝정도

  뭐 시키면



뛰어다니라고 한다...힘들어서   좀 걸어다니면 존나 늦게온다고 뛰어다니라고 쥐랄



작업하다보면  목장갑끼고 할수없는 작업할때는  장갑을 벗고 작업하다가   나무작업같은거 시킬때

장갑 낄려고 하니깐... 장갑을 왜 뺐다꼈다하냐..빨리 껴라고 쥐랄..





7:30분에 출근하면 운동장 쓰레기,돌 줍고  낙엽쓸고 잡초제거하고  끝나면 이리저리 작업 끌려다니고

점심시간?? 그딴거없다 .  식당에서 15분동안 밥먹고나면   숨어서 몰래 담배핀담에

바로 운동장 나가서  쓰레기줍고 돌줍고 초딩들 위험한짓 안하게  감시하고.. 나무 잔가지 친다..

그렇게 점심시간 끝나고 나면 김씨아저씨가 부름... 작업 끌려감...


그렇다고 퇴근시간이 정해져있는줄 알아?? 17:00퇴근인데  그건 단지 서류상일뿐이다

어제는 18시에 끝나고 오늘은 17:30분에 끝났다...작업이 늦게 끝나다 보니

ㅅㅂ 여기 작업을 만들어내.... 교장놈이


여친사귈시간 없다...  몸이 피곤하다...허리쑤시고 다리아프고 몸이 골병들어간다


글구 또 짜증나는건... 사복입고 출근해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걸랑.. 근데 학교측에서

작업복은  상의는 검은색이나 곤색으로  하의는 회색이나 검은색으로만 입으라는거야..

작업복도 따로 준비해야된다니깐...  작업복 입고 작업하면  여긴느 몸으로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

작업복이  금방 드러워진다... 그래놓고



교장놈 왈 :  자네 옷좀 멋있게 깨끗이 입고다니지 그러나...

참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4일 동안 일하면서 느낀점??  ㅅㅂ나 군대 다시간줄 알았다....내가 군대에 있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이건 뭐


그래서  때려치고   월급적더라도 몸안피곤하고 자유시간좀 있는 알바 간단히 하면서

자격증도 따고 공부좀하다가...  복학하기로 결심했거든


근무실태를 말하면서 때려친다고 하니깐..


아버지왈 : 아는사람 소개로 일하는건데 중간에 때려치면 그사람 입장이 어떠케 되겠냐??

어머니왈 :  야..원래 사회생활이 다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