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좀 쓴다고 빌려 간다고 해서 빌려줬는데

여친이 노트북을 완전 망가트려서 왔어.

모르고 밟았다는데. 완전 엘시디 다 깨지고 메인보드까지 다 나가버렸어.

회사에서 완전히 준게 아니고 부서 옮길때나 그럴때 반납해야 되는데.

여친이 그냥 미안하다고 울기만 하고..성 낼려다가 성내봐야 뭐하냐 하는 식으로 그냥 담배만 필뿐.

여친이 직장인아라 해도 물어내라고 하기라 그런데 여친이 대학생이라 돈도 없고.

노트북 좀 비싼건데 200만원 넘는건데.

좀있다 상반기 물품 감사 있는데 노트북 원상복구 시켜야 되는데. 200만원 생돈 주고 똑같은 노트북 사야 되게 생겼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