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올라오는 글쓴 분들을 보고 나도 뭐 내세울 것 없는
소시민이지만,
내가 취업했던 여러 회사와 생활,그리고 그만두게 되는 과정,
실패와 좌절, 수많은 도전의 과정을 글로 한번 남겨봐야 하겠단 생각이 들었소...
요새 정말 힘든 시기요.
내가 IMF 졸업세대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더 힘든 것 같소.
예전에 글을 한번 올려 보았지만,
내 경험이 고민하는 햏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옛 글을 개정하며 다시 올려보오.
세상을 둘러보니 대기업이니 외국기업이니 많지만,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가 대기업 다니는 건 아니지 않소.
난 그룹사 문턱은 몇번 가보았지만,
실력이 안되선지 운이 없었던지 실패로 끝났소.
하지만 그동안의 세월을 후회하는 건 아니오.
이리 글을 올려보는 이유는
아침에 출근을 하다 메트롤보니,
한가지 일이 숙련되는데 10년이란 세월은
투자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문득 내가 살아온 기간을 돌이켜보게 되었소...
년차로는 11년차, 경력은 10년째가 되는 나의 직장인 생활.
98년부터 시작된 직장생활을
나 자신이 한번 돌이켜 봐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모두가 자신이 그러하다고 생각하듯
나 자신도 그리 평탄치 않은 직장기를 보내왔다고
느꼈기 때문이오.
생각을 좀 정리해보고,
내일부터 부족한 글을 써볼까 하오...
이런글 너무 좋네요.시간나실때마다 많이 좀 올려주세요~
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