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보고 왔어요~
지원하지도 않은데서 연락이 왔어요~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저도 모르게 이력서 공개가 됐나봐요~
특별한 이력도 없어요~ 가까운데 산다는 이유가 가장 큰 이력으로 작용했나봐요~
의례 겁이 나요 가까운데 사는 사람 뽑으면 그 만큼 늦게 퇴근해도 부담이 없다는 선입견이
작용할 수 도 있기에... 그런 직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넌 집이라도 가깝지 난 출퇴근만 하루 3시간 투자해!\" 이런 말 하는 이사가 있었기에...
해태제과 영업소 소장님이 연락주셔서 오늘 그 분을 뵙고 왔어요~
연봉 1,800만원 한 달중 토요일 하루는 근무 포함한 연봉이래요
원칙적으로 주5일 근무제이나 바빠서 한달에 쉬는 토요일은 한 두번 이래요~
토요근무시 특근수당은 당연 지급된다네요~ 아차... 퇴직금 포함인지 안 물어봤네요~
이번 5월 근로자의 날과 그 다음 날 토요일 일했대요 어린이날 전날이라
오히려 남들 쉬는 날이 길 수록 과자도 많이 팔리니까....
예전에 제약회사 및 앞전에 근무한 회사에서 주 5일근무 맛을 봐서....
토요근무하는 직장은 왠지 겁?이 나네요~
그동안 쉬면서 재취업 활동 하고 실업급여 처음으로 내일 받으러 가는데
일단 내일 실업급여는 받고~
해태제과 영업소 주임님이 제 사수인가봐요~그 분 밑에서 일 하는 건데... 내가 막내요...
주임님이 나보다 두살 형~ 우리 작은형 또래에요~ 담주 월욜부터 출근 한다고 했어요~
물류창고와 조그마한 사무실하나
오전 7시 50분에 사람들이 출근을 한다고 그럼 전 더 일찍 나가야 하겠지요~
그래서 집이 가까운 내가 취업의 행운?을...
딸 아이가 항상 늦게 잠을 자서 덩달아 나도 아침잠이 많은데 걱정...
영업사원이 탑차에 과자 실어나가면 영업사원이 개인PDP로 출고한 과자종류 및 수량이 인쇄된
바코드 출력해서 주고 그거랑 실제 실어진 수량이랑 체크하고 물류창고 둘러보고 공장에 부족분 발주하고~
세금계산서 발행도 하고 어쩌면 경리사원이 없는 듯.... 주임님이 다 한다네요~
크라운/해태 과자 이름을 먼저 공부해야 겠어요~
기존에 제가 맡을 업무를 담당했던 친구는 공부를 더 한다고 그만뒀다는....
면접 후 집에와서 와이프랑 상의 하고 출근을 하겠다고 확답을 줬지만 그런데 왜케 마음이 무거운지....
지원하지 않은 곳에서 연락와 바로 면접보고 출근 결정하고 너무 빠르게 진행....
원래는 앞으로 5개월간 나오는 실업급여 받으며... 국비무료교육으로 기술 좀 배우려 했는데...
느닷없이 취업을 하게 되어서 그런건지... 그런거...
아무튼 주변에 제과영업소 쪽으로 경험자가 없어서 물어 볼 곳도 없고....
이 곳에 우연찮게 들르게 되어서 몇자 주저리 널부러 적어 봅니다...
모두들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일한만큼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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