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22살이고 아주대 기계과 현역으로 07년도에 입학해서
1학년 마치고 바로 08년 1월에 입대했어 09년 12월 초에 제대해요
학교 다닐땐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입학만 해서 당구 친거 빼고는 대학 생활 생각도 안나는 정도로 다녔어요
학점은 1학기 2.6 2학기 2.7이었고 동아리 활동도 과생활도 안했어요
그냥 1학년 놀고 입대하고 나서야 미래를 생각해 봣는데
사회성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빼고는 쫌 어리버리해서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생각한 결론이 스펙 쌓아서 대기업 들어가서 안짤리고 계속 다니는 게 인생목표라는 거에요
그래서 수능을 다시 쳐서 한양대 공대 이상으로 입학하는 계획을 세워 봤어요
제가 제대를 하고 23살에 1년을 수능 공부에 투자해서 성공을 한다 치면 24살에 다시 입학을 해서
27살에 4학년 달고 28살쯤에 취업을 해야겠지요
수능을 실패해서 다시 2학년으로 복학을 한다고 하면 26살에 4학년 달고 27살에 취업을 하겠지요
요즘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이라서 아직 뭣모르고 하는 생각일지 아닌지 제가 판단하기 힘든 거 같애요
형아들 생각은 어떤지 조언 좀 해주세요
아님 그냥 수능 생각 때려치고 군대에서 영어공부나 해서 제대하고 바로 칼복학을 하는 게 좋을까요
또 아주대 공대 정도면 대기업 들어가서 안짤리고 가는게 걸림돌이 되는 정도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