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떡밥이 최근 대세 인것 같은데

공대라고 다 좋은데 취업하는 건 아니다.

물론, 인문계 보다 이공계가 취업하는 비율이 더 높겠지만

알짜배기는 인문계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난 서울에 있는 어떤 공대를 다닌다.

최근 땅을 치고 후회하는 건

역시 의대를 갔어야 했다는 거다.

장수를 했더라도 말이다.

지금 고딩들 대부분은 잘 모를 꺼다.

공부 안하면 어떻게 되는 지를.

나도 와 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와닿는다.

고등학교 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몇점 차이가...

그 몇점 차이가  의대와 공대로 나뉘는 순간

이제 그 인생길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것을.

소주 맛을 잊어버린 의사 친구를 보면서 느끼면서 한풀이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