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지는 4월 말쯤.... 입사는 5월6일.... 신분은 계약직이야..(물론 알고 지원했고....)
그럼 이미 연봉은 결정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솔직히 합격은 면접본 당일날 결정되었다면... 계약서 서류준비하는것도 오래 걸리지않는다고 봄.... 10일이상 지났으니...)
최종합격하고 몇일 후에 연봉은 안알려주고 무조건 출근하라는 말에 너무 궁금해서 그 회사 다니려면 자취를 해야하기때문에.... 조건을 알려달라고 했음... 액수를 정확히 말을 안해주고 해당액수에서 +- 정도 될꺼라고함...
그리고 첫날 계약서를 쓴다고 하였음...
나는 첫날 계약서 쓰는줄 알고 가서 계약서에 대해서 물어보니..인사과장이 연봉조정중? 이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여자들 연봉듣고 깜짝놀랐다...상여포함 1600...)남자랑 거의 천만원 차이가 날 수가 있는지 너무 당황스러웠지...
정식사원 고졸이 2400이라고 그러는데...계약직이 어떻게 정식사원보다 많이 받을수 있겠나 싶었어...
둘째날에 꼭 쓴다는 인사과장 말에 하루 더 나와보기로 결정함... 근데 하는말이 윗선에서 결재안끝났다고 함..
너무 궁금해서 부장한테 물어보니 다음주에 계약서 쓴다고 함.....
여자3명중에 한명이 안나옴..(내가 보기엔 연봉듣고....그런거같음)
(속으로 조낸 짱났어...교육은 이틀이라고만 들었고 말이야...)
최종합격한날 문자로 허접하게 서류 준비하라는 말도 안하고 출근만 하라고 하고...
건강검진 한다는 말도 안해주더라구
면접때도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길래... 연봉이었지...그랬더니...
연봉은 안알려주고 희망연봉 부르라고 하네...
또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물어보니... 말을 흐리더라구....
같이 본 남자들끼리 얘기하면서도 뭔가 찜찜하다고..확실한거 하나없이...
소문도 많더라구..4년후에 공장이전으로 그때 정직원들이 다 안갈꺼라면서 가게되면 정직전환시켜줄수도 있다고
또 사수가 될 사람은 6개월에서 1년정도 일시켜보고 정규직전환기회를 주겠다고 하더라구...
어떤사람은 그냥 희망가지고 살라고 하고...ㅋ
그럼 최종합격한사람한테는 정확한 연봉을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전 회사 면접보러다닐때는 거의 다 면접때 면접관들이 연봉 확실히 알고 온거 맞냐고 물을 정도 였으니...
제약회사가 원래 연봉에 비밀보장을 하는거야 뭐야??
그리고 내가 그 회사 연봉결정되면 지금 다니는 그만두고 집알아볼려고 해서..휴가쓰고 그랬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어떻게 계속그러냐고...
결론은 내가 결정하는거지만... 주위에 회사생활오래한 사람들 조언들 들어보니...다들 좀 찜찜하다고 하더라구..
연봉도 대략 1800에서 2000정도 책정해주지 않겠냐 예상도 많고 해서....
괜히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하는거 같아서
셋째날 아침에 전화로 계약서 안쓴거 불만사항 말했더니..
여자직원이 정말 미안하다면서 오늘아니면 다음주 월요일에 꼭 계약서 쓰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 오라고 하더라구...
이미 나는 서울로 오는길이였기에..안되겠다고 했지...
그러자 한 30분후에 부장이 전화오더니...사화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고 하면서....
교육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계약서 쓰냐고 하더라구...
물론 나도 무단결근 한거 잘못했다고 했지만...자취해야 하는 상황인데 정확한 조건도 모르고 계속 교육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더니.. (그리고 설상 계약서를 쓰는데 생각보다 연봉이 부실하고 자취해봤자 유지하기도 힘들면 서로 더 시간낭비일꺼같다는 판단하에...)못다니겠다고 했어..그랬더니...
부장하는말이 6개월에서 1년후 평가해서 정규직 전환 시켜줄라고 했었다면서...다른직장구하라고 하더라구....그래서 알겠다고 했지...
내가 성급한 판단오류로 인해 실수한거일 수도 있지.... 사소한 말도 거짓인데 전환도 솔직히 못믿겠어...
지금 다니는 직장 사수가 한느말이 그회사 원래 보수적이고 일좀 시키보면서 액수 부르는회사라고 하더라구...
뭐 회사생활은 자기 하기나름인데..
이틀동안 그 스트레스로인해서 온몸이 근육경직되고 새벽에 감기몸살오고 죽는줄알았네...
세줄요약... 1...계약직으로 생산직 합격했지만 연봉도 안알려줌...
2...계약서 첫날에 쓴다고 해놓고선 결국 연봉조정중으로 못씀...
3...계약서에 대한 불만으로 포기한다 했더니.. 아쉬운말 하면서 안녕이라고 함...
p.s 앙..ㅡ.ㅡ 또 회사 구하려면 이력서 조낸 넣야겠네..지쳤다 지쳤어...
그회사 인적성볼때도 정강이 다쳐서 재수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낚씨해라...이력서 그물던지구 몇개걸리길 바라지 말구..경제가 어려울수록 쑤레기같은 기업들이 착취할려고 하니..
확실하게 물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나와라. 내가 외국계기업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했을때 첫직장이라 물어보면 안되나 싶어 꾹참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연봉사기에 착취일뿐이다. 아무리 계약직이라도 급여는 당연한 권리이므로 확실히 해야해... 그리고 계약직이라면 채용계약서 싸인할때 급여 적혀있는데 그 계약서 조차도 안보여준다면.... 백프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