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살면서 제대로된 연애는 한번못해봣거든 기껏해야 미팅이나 소개팅?
해봤자..그냥 한두번 만난뒤로 유야무야
외모는 둘째치고 우리집이 워낙 가난해서 내가 연애를 할 여건이 안됐다
4년여 학자금 올 대출에 먹고 자는거까지 다 내가 벌어서 해결한판에 내
외모가 장동건 급이라 여자가 갖다 바치지 않는한 연애는 진짜 사치라고 생각했었지
뭐 지금은 직장생활해서 학자금 빚은 다 갚았지만 벌어 놓은건 쥐꼬리(그나마 학교가 국립이라 빚이 적었)
아무튼 뭐 알바 뛰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거 걱정해가면서 A급 장학금 받아서
졸업후 자수성가해 대기업이나 공사 간다는건 예전 쌍팔년도 얘기고
겪어보니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어쨌거나 현재 꾸역꾸역 힘들게 졸업후 중소기업에 취직은 해 있지만 존나 암울하다
지금 이 연봉 받아서 언제 돈모아 언제 차사고 언제 집살지원..
머 친구들은 자기네 집에서 집사주고 차사주고
별짓을 다하더만 난 우리집에 안갖다주면 다행인지라 장가가긴 그른듯?
후 암울하다 그냥 월급 받은거 조금씩 모으고 남은돈으로 사고 싶은거 사면서
조용히 살다 죽어야 겠다 아님 능력있는 연상혹은 이혼녀나 만나던가..
결혼 적령기되서 이런 생각하는게 더비참하네
원래 박봉때매 이직도 생각해봤었는데 불경기크리
세상 살기 힘드네
막장 인생 사는 사람들 나오는 다큐멘터리 현장르포동행 이란 프로보면 그지같이 살아도 마누라가 있던가 아님 집 나갔던가 둘중 하나더라...하여간 결혼들은 다 했드라고...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셈. 적게 벌어도 욕심 안부리고 꾸준히 벌면 그에 맞는 여자 만날수 있을꺼임
굳이 결혼해야 하나? 꼭 남들과 똑같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셈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같네욘. 저희집도 가난하지만 연애할 여건이 안되고 이런건 핑계같스빈다. 뭐 꽃뱀한테 낚여서 퍼주고 이런거말고 개념녀만나면 오히려 집안에도 도움이되는 존재로 다가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