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하는곳의 실정을 말씀드리자면..

물류 대행 업체인데요...실직으로 대행업체인데...

제가 나이는 31세이고 직급은 과장 연봉은 2,220 입니다.
근데 퇴직금 포함이고...주 6일제이고...평소엔 오전 9시~오후 7시정도의 근무시간인데...

일이 있으면 퇴근시간은 오후 10시정도라면 보시면 되겠네요...(3월은 거의 이렇게 퇴근했네요T.T)

관리부라서 그런지...이것저것 업무를 봅니다.

일적인 강도를 떠나서 제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요.단순히 업무강도가 높아서 떠나는거였으면 예전에도 떠났겠지만...
아침부터 결재서류 취합해서 올리면 아침마다 무슨무슨일을 들어서 깨집니다.

일다니면서 깨지는건 일상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이게 매일이 되다 보니...정말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물론 자세하게 말씀드릴수는 없지만...너무 깨지다보니...정말 아침부터 정신도 없고...그런정도라면 설명이 될려나...?

관리부가 저혼자다 보니 전체적으로 처리하기엔 일도 많지만...그것보다...일은 일대로 하고 늘 깨지는게 못참겠더라고요.

근데 야간으로 옮겨서 일을 하라고 하더군요.오후 6시에 출근해서 새벽 3~4시정도에 퇴근하는걸로요...

넌 관리부 못하니깐 그냥 물류부에 가서 허드렛일하면서 자재관리만 하라고...심적으로 편할수 있으나 이제 더이상 나이먹으면 갈데도 없어서 나중엔 옮기고 싶어도 못할것같아서...이기회를 빌어서...일그만두고...서울로 올라가서 영어공부하고
자격증 간단한거 하나 딸려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제가 2년동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는것과..업무강도와는 상관없습니다.어차피 일이야 하고 퇴근하면 되니깐...그렇지만...사장님의 입에서 나오는 가끔씩은 욕도 나오는....에휴~힘드네요...돈을 떠나서 그냥 마음 어느정도는 편한곳으로 가서 일하면서 경력 쌓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배부르게 말씀 드리는것같지만...사장님의 성격을 어떻게 해야하지 않으면 제가 미칠것 같습니다.

내용이 기네요...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