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4년제 다니다가 2학년 마치고 휴학한 24살 남학생입니다. 군대는 다녀왔구요.

 

처음에 휴학할 당시, 편입을 준비할 마음으로 휴학을 결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회의감이 들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수가 적고,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 중고등학교때도 친구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대학교 들어와

 

친구가 좀 있는편인데, 나중에 편입하고 나면 이 친구들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편입준비하는 것에 회의가 들어 어

 

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편입이 몇명뽑을지도 알 수도 없고,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정말 고민이 되서 미칠 것 같

 

습니다. 그런데 또, 현재학교로 2학기에 복학하자니 자꾸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을 것같아, 또 고민을 하네요. 

 

편입하는 것이 나을지, 현재 학교를 그냥 2학기에 복학해서 계속 다니는 것이 나을지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습니

 

다. 후, 벌써 1한달 반째 공부 한자 못하고, 계속 고민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

 

칠 것만 같습니다. 대체 어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