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휴학할 당시, 편입을 준비할 마음으로 휴학을 결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회의감이 들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수가 적고,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라 중고등학교때도 친구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대학교 들어와
친구가 좀 있는편인데, 나중에 편입하고 나면 이 친구들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편입준비하는 것에 회의가 들어 어
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편입이 몇명뽑을지도 알 수도 없고,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정말 고민이 되서 미칠 것 같
습니다. 그런데 또, 현재학교로 2학기에 복학하자니 자꾸 학벌에 대한 미련이 남을 것같아, 또 고민을 하네요.
편입하는 것이 나을지, 현재 학교를 그냥 2학기에 복학해서 계속 다니는 것이 나을지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습니
다. 후, 벌써 1한달 반째 공부 한자 못하고, 계속 고민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것 같아,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
칠 것만 같습니다. 대체 어찌 해야 할까요?
님이 찌질해지면 친구도 다떠나감
대학 친구는 금방 떠나감
누가 어찌 하라고 하면 어찔할겁니까? 선택은 본인이 하고 본인이 그 선택에 대해 책임지는거죠... 둘 다 시작하는 시점에선 장단이 있지만, 결과는 본인 노력 여하에 달린거죠. 물어볼걸 물어보십시오.
제가 졸업해보니 그리 친했던 대학 친구들, 졸업하면 얼굴 볼 일 별로 없습디다. 얼굴 보는 친구들의 경우는 대부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갖춘 경우....사실 고민상딤님의 고민은 고민할 가치가 없는 고민입니다. 열심히 닥공해서 편입 성공하세요. 지방대 4년제라고 인생 성공 못하리란 법은 없지만. 확률으 ㅣ문제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그놈의 정... 군대가서 느껴봤을꺼 아냐~ 나없어도 사회는 잘 굴러 간다고....약한마음 다시 가다듬고 열심히해 일이년 지나고 연락했는데 안만나주면 그게 친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