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삼재....

대전 M대 다니다가 뻘짓거리해서 3년 다니고 중퇴함.(마지막 1년은 거의 안나감)

방통대로 편입했으나 형식적인 편입임.3학기동안 한과목만을 패스-_-;

그나마 지금은 휴학...

자격증 전무,그 흔한 운전면허도 없음.

정신과 9년차-병명은 공황장애(지금은 틱장애+약간의 우울증+조울증(이건 개인적인 생각))

그간 일해본 경험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2년3개월 봉투작업만 존나 한거랑,

피시방 알바 1년....(개같은 경험이었음.이용만 당하고 안한만 못한 알바경험-_-++)

현재 수입 0원, 지출 한달 15-20만원....나이 29살에 용돈 받아씀-_-;

우리집 잘 사는것도 아님. 아버지 퇴직후 연금 나오는걸로 네식구 먹고사는데 그나마 나 병신짓 하고있고,

대학생 동생 내년 2월에 졸업인데 이 새끼도 병신짓 하고 있음.

근데 내가 지금 뻘짓거리중이라 차마 뭐라고는 못하고 보고만 있음-_-;

정신과 의사는 매번 상담때마다 취업하라고 함.

나 빈정 상하지 말라고 돌려 말하긴 하는데 결론은 생산직이라도 취업하라고 함.

근데 난 그 절차를 모르겠음.

그리고 난 사무직을 하고 싶음.근데 스펙이 딸림.

그리고 지금 졸업장에 미련이 너무 큼.

주위 친구들은 졸업장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말 하는 친구들은 다 대학졸업에 대학원 다니고 있는 넘들....

일단 그래도 생산직이나 잘되면 일반사무 뒤치닥거릿일이라도 들어가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음.

어디서 알아봐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결혼은......결혼전에 연애생각부터가 이제는 없고....

대략적인 상황이 이러한데 나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