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이룬 꿈 이루지 못하더라도

삶은 즐기다 가거라...


북쪽너머 어두운그림자 다가오더라도

고통모르고 간다면 무엇이 부러우랴...


아아, 고이접은 영희사진

눈시울이 붉어지네


그대 그리워 쓰라려도,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펄럭이는 국기앞에

애국됨이 무엇이랴..


아아, 아버지 어머니 동생들아...

그냥 즐기다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