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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 보니까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이런 글쓰자니 좀 미안한 마음도 들어. 그래도. 한번 봐줘.

별볼일없는 대학교 올 2월에 졸업하고 토익시험도 보고,  원하는 회사 공고뜨면 지원도 하면서 입사를 기다렸는데
뜻대로 안되더라. 내가 원하는 회사는 대기업 이런 거는 아냐. 무튼 재능이 없는건지 몰라도 잘 안되더라.
학생 때 했던 알바 경력 살려서 이번에 취업은 됐어.
하게 될 일은 전공무관에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경력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내 꿈과는 좀 거리가 많이 먼 직업이라서 그런지 합격했는데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네.
주5근무에 퇴직금 제외, 상여금포함 2100정도 받는 것 같은데
페이는 너무 좋지는 않지만 또 너무 후달리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
지금 25살인데 2년정도 차곡차곡 돈 모으면서 외국어 공부하면서 더 좋은 때를 기다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입사할 마음을 먹었거든. 계속 집에만 있으니까 공부도 안하고 늘어지는 것 같아서.
 잘 내린 결정이라고 위로 부탁해. 아니면 따끔한 질책도 좋고.

날씨 좋은데 다들 집안에만 박혀있지 말고 동네 한 바퀴, 산책이라도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