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전부다 대졸이상만 모집하고

중소기업은 이것저것 따지고 자격증이니 뭐니 영어니 업무니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잡코리아 같은데 이력서 올려 놓으면 파견업체에서 여기저기 찔러주고나 있고

컴퓨터쪽이라 미래도 거의 없는듯 하지만

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알바한걸로 경력 대충 만들어서 이야기하면

알바 그까이꺼 뭐 쫑알쫑알 병신취급하더라

대략 1년 9개월...말 안한 알바 합하면 2년 넘어가는 세월

25살 살아온 인생중에 고딩 끝내고 틈틈히 알바하면서 용돈도 안받으면서 사는데 말이야






파견업체에서 대기업 소개시켜줘도 대기업쪽에서는 신입보다는 경력을 더 우선하는 현실

업체는 그저 인원만 많이 끌어다주면 기업은 그 중에서 제일 높은 애들 뽑거나 다른 사람들 찾는다는거

아빠가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때는 그저 일할 의욕만 있으면 배워서 했다던데

요즘에는 그런것도 필요없다는 덧

전문대 2년에 1학년 끝내고 군대 2학년부터 시작

군대갔다오니 1학년때랑 다르게 애들은 상병신으로 놀고 먹고 자빠져자는 현실

팀프로젝트니 뭐니 하다보면 나 혼자 다 해놓고 애들은 자리에 쳐 앉아서 놀고 있고

그나마 교수님이 그런거 알고 계셔서 3.6 주셨음

알바로 과제로 자격증 없이 졸업하고 나니 아무것도 없는 내 신세




결론 :  경기도 전문대 나와서 학점 3.6 딸랑 하나믿고 취업하려는게 내 현실

          파견업체에서 인원 채우기 형식으로 대기업에 찔러주는게 감사하지만 현실은 그저 인원늘리기용

          중소기업 위주로 면접을 봐도 경력직으로 뽑아제껴서 탈락에 탈락

          전문대 입학 전으로 돌아간다면...

          게임하고 놀 시간에 공부해서 자격증이랑 어학시험좀 봐둘걸.......ㅠ_ㅠ;;;



그래도 스스로 알바해서 용돈 안받고 학교 다닌게 위안

다음주 월요일부터 광화문에 있는 중소기업에 정직원으로 인턴부터 시작한다는게 위안

급여는 작아도 열심히 다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