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앞가림이나 제대로 해야하지만 저희누나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요..

욕이나 너나잘하라는투의 답은 정중히 거절할게요

제목에 써있듯이 저희누나가 내년에 전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되요 .

그런데 대학을갈지 뭘할지 기본적인 방향도 정해두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요즘은 맨날 남자친구랑 놀러다니고..

고1때부터도 내신관리같은건 커녕 공부 거의안했더라고요. 학교빠진적은 없으니깐 출석은 좋았겠네요.

제가 가끔 누나앞으로 뭐할지 생각해봤냐고 물어보는데 간섭한다는 생각이드는지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

아버지께선 어느날 누나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돈주면 갈수있는 대학같은데 갈바엔 안보내겠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고요 ..

방금또 말해봤는데 누나대답이 \"그냥 대학같은데 가지말고 취업이나할까?\" 이런말이나 하고있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지금이라도 차라리 수능공부해서 대학가고 성적잘받아서 교수추천받고 취업해\" 라고했더니 말도없고..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같아요.. 철이 없는건지.. 물론 저도 철이든것같진 않지만..

전 가끔 취갤에 눈팅하다가 가곤 했는데 그래서 약간 쇼크를 받아서 ^^;;

동생으로서도 그렇고 저희누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