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 2년차.
하는일 방사선사 및 원무과.
세금 제하고 한달에 200...
그러나 월세내고 보험료내고 학자금 대출 갚고 뭐 내고 뭐내고 하면..
남는게 없다.
암울해 젠장.
어디 갈때마다 병원 다니고 원무과장이라고 술값 내라고 징징대고
집이 지방인데 내려갈때마다 친척,친구들 다 달라붙어서 뜯어먹고 가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기에는 괜찮게 보이는 직업이라 나름 주가는 있는거 같은데
속은 타들어간다. 아우...
아니.. 괜찬은 직업이 아니라.. 직업 가지고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의의를 둬야지 ㅡ.ㅡ
내 친구들 정직 못들어 간 애들이 반은 되는데 ㅠㅠ
선배님 멋쪄요 .. 저 방과 출신 백수
쉽라 ㅡ.ㅡ 방과 ㄷㄷㄷ 왜 졸업했는지 모르겠음. 그러나 일단 먹고 살고 있으니 다행인가 ㅠㅠ
방과후배로썬 부럽네요 ♡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잇겠죠 선배님 화이팅 !
형님들 방사선과 괜찮나요? 저 22살고졸인데 이번에 수능쳐서 거기갈까 생각중인데
근데 왜 백수에요. 종합병원가려고 스펙 쌓는중? 인천에서 근무중인데 초짜도 160-170정도는 받을껀데 단... 그돈 받아서 먹고 살기도 힘듬 ㅠㅠ 이동네 방과 자리도 많고.. 근데 난 병원에서 이렇게 찌질하게 놀고 있을뿐이고 ㅋㅋㅋ
전 29살에 졸업했음 asda님 ;;;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 친구들 반이 반백수인 상황에서 그나마 나은거 같기도 하고 -.-;;
물리치료과나 간호과 가삼. 보건계통 관심 있으시면 ㅋㅋㅋ
세미도 요즘 들어가기 힘드네요 병원이 요즘 미쳐가고 있어서 저정도 월급 주는곳은 진짜 괜찮은 곳이에요... 뭐 스펙이 구리니 안뽑아 주는거 겠죠 시켜주면 열심히 할수 있는데 ~
전 그냥 포기하고 개인병원 들어가서 일하는거.. 처음에 165였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기면서 200으로 수직상승.. 그러나 여전히 암울..
요즘 경기가 힘들다보니 개인병원조차도 사람들 골라서 뽑는 ㅡ.ㅡ 원무과 하다보면 느끼는건데 세미급도 왠만한 곳은 어느정도 내정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능;; 파벌이 있어서 그 조금만 동네도 은근히;;
수직상승에는 이유가 있었음.. 병원 내부 일 다하고 나혼자서 하루에 60명씩 사진 찍음.. 피토함. 지금 이 점심 시간만이 유일한 행복. ㅋㅋㅋ
일한만큼 돈을 받아야 되는데 그게 아니니 ~ 오후에는 그래도 좀 한산하겠죵 조금 더하면 퇴근시간이니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ㅎㅎ
개인병원은 7시에 끝남.. -.- 끝나고 동문회 스폰 해주러 가야됨.ㅠㅠ 님도 좋은 자리 들어가시기를 바래요 파이팅~!!
해우소 말고 그 뭐더라.. 방과 홈페이지 보면 자리 없어서 죽으려고 하고 나 아는분들은 방사선사 없다고 죽으려고 하고 서로 페이는 안맞고 지역적 차이도 너무 큰듯..
세금띠고 한달에 200이면 괜찮지 병신같이 니가 뜯어먹히는게 문제지 얼굴에 철판깔고 니가 뜯어먹어
이미 학교 다닐때 너무 많이 애들한테 뜯어먹어서 어쩔수 없음. 그래서 강 집에 안내려가고 버티는중 ㅋㅋㅋ
나이 29에 첫 취직할정도면 얼마나 빌붙고 다녔는지 대충 아실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