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동차부품 생산하는 공장에 주야 2교대 하는 인생이다..

시급 4천원...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

말은 주 5일 근무라 그랬는데, 입사하고 나서 주5일 한적은 한번도 없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무조건 특근이다..

한달 30일이면 일하는 날이 30일이다...

믿기지 않는다구???

현실이 이렇다...

그래서 내가 버는 돈은 세금 다 떼고.. 손에 쥐는게 150만원 좀더 받는다...

하루 12시간... 계속 움직이지도 못하고, 라인에 두다리를 말뚝 박듯이 박아둔채 일해보라..

기분이 어떨지... ㅋㅋㅋ

한달 30일중.. 30일을 일하고... 받는 돈은 150~160만원 요 사이다... 차이가 나는건 야간특근을 한번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날뿐... 일하는건 한달 30일 풀로 일한다...

다른 직업들은 12시간을 일해도, 짬짬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볼일 보기위해 잠시 나가기도 할수 있지만..

생산직은 12시간 주어진 쉬는시간 10분을 제외하면... 절대 개인시간이 없다...

무조건 라인을 벗어나질 못한다....

왠만한 인내력, 체력을 소유하지 못한 자들은 여기 들어와서 일주일은 버텨 낼수 있을려나????

생산직 우습게 보고 왔다가 하루 일하고 안나오는 사람도 있으니... 독하게 마음 먹지 않는이상 생산직은 적응하기 힘들것이다....

 참고로 난 입사하고 2개월동안 발바닥과 다리 무릎에 파스를 달고 살았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