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전에 보안요원으로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일하기가 너무 싫다
일하는 곳도 지하철타고 한시간이 넘는거리고 일은 뭐 편하지만은..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라 보안요원 특성상 같이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긴장되고..
내성적인것 땜시 원래 일도 혼자하는일..(피씨방알바나 편의점 알바같은거) 구하려고 했었음..
근데 이쪽이 페이가 괜찮아서 다니고는 있지만 진짜 일한다는게 너무 싫다
사람들이랑 같이 생활한다는 것도 싫고..
정말 돈은 벌어야 되서 어쩔수 없이 억지로 다니고 있는중임
뭐 그래도 막상 나가서 있으면 뭐 할만하네 라는 생각은 드니깐..
그래도 이렇게 살고있는게 싫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있는데 그냥 누워서 공상하는거..
평생 그냥 누워서 공상이나 하면서 살고싶다
이게 한심하다는 건 알지만 머리로만 알고있고 가슴으로는 느껴지지 않음
아 진짜 살기가 싫음.이제 좀잇으면 출근인데..
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군. 나도 작년 5월에 전역하고 바로 마트 보안 들어와서 이제 1년 넘었는데 들어와서 3개월때 정말 하기 싫드라. 근데 하면 할수록 사람 대하는 방법을 알게되고 여러모로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아. 물론 뭐 기술이나 이런 건 없지만... 나도 지금 한계를 넘어서 지긋지긋해지는 시기인데 좃도 배운것도 없고 고졸이라...경력 2년채우고 판매직으로 알아볼려고 생각중이다...다행히 주변 인맥이 좋아서 주변에서 많이들 알아봐주고 연락도 많이 해주네...나도 많이 내성적이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오토바이 타면서 동호회 활동도 하고 그러니까 좀 재미가 있는 것 같애 너도 취미활동 같은거 하나 가져보면 인생이 좀 즐겁지 않을까?
나도 내성적이었는데. 판매직 2년해보고. 완전바뀌었다. 역시 사람은 사람과 부대끼는 재미가 최고인듯 ㅋㅋㅋ 혼자서하는 겜이나 독서같은거 다 끊어버렷음 ㅡㅡ; 독서는끊으면안되는데...
나도 그렇다. 그래서 공장 하루만에 관둠...ㅠ.ㅠ 인간관계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은 일 자체가 괴로움
난 돈 많이 벌면.. 시골에 전원주택 지어서 평생 애니나 보다 죽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