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하고 대충 어중이 떠중이 전기공사업체서 1년 일하다 때려치고 반백수 반알바로 연명한지 어언 2년...
누나 2, 여동생 하나에 아들은 나혼잔데 부모님이 땅 물려줄테니까 고향와서 농사지으래..
영농후계자 신청도 하고.. 땅은 7천평 정도 되는데 농사만 짓겟다면 나 다 준데..
근데 비닐하우스 일 졸라 힘든데.. 고향동네 나랑 비슷한 나이대 애들은 다 공뭔이다 대기업이다 도시에서 사는데
시골에서 젊은 놈이 산다는게 ㅆㅂ 결혼이나 할수 있을랑가 몰것고.. 베트남 크리는 시른데..
힘든거 졸라 실른데.. 힘든만큼 돈을 많이 벌수 잇는것도 아니고..
누나둘하고 여동생한명이 너한테만 땅물려주는거 두눈부릎뜨고 구경만 함 ㅡㅡ?
농사 젓같애..1년동안 잘해도..홍수나 가뭄 뭐 이런걸로 한방에 끝
그럼 구경만 하지 뭐해? 아부지가 그렇게 하겠대는데? 억울하면 농사 짓던가
넌 그거하는순간 못생긴한국여자한테조차도 장가가긴 글럿다고 보면된다
요새 한국여자들 귀하게귀하게 자란거 알지?
니들 농촌을뭘로보냐? 요새 농촌가면 1가구2차량이상에 빠방하다. 다들도박에쩔어산다 그만큼번다. 대신 농사가 공부?생산직2교대뺑뺑이?그런것보다 수천만억배더힘들단것만알아둬라.
땀흘리는 보람도 괸춘하다고 생각한다 누구의시선에의식하며 사나...자기만족이지
솔직히 공장에서 일하거나 별 잡일 하는 거 보다 돈 더 많이 벌고 맘도 편할껀데..남의 시선 견딜수 있을까 모르겄다.. 그리고 결혼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