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7인데
전문대 졸하고 대충 어중이 떠중이 전기공사업체서 1년 일하다 때려치고 반백수 반알바로 연명한지 어언 2년...

누나 2, 여동생 하나에 아들은 나혼잔데 부모님이 땅 물려줄테니까 고향와서 농사지으래..
영농후계자 신청도 하고.. 땅은 7천평 정도 되는데 농사만 짓겟다면 나 다 준데..

근데 비닐하우스 일 졸라 힘든데.. 고향동네 나랑 비슷한 나이대 애들은 다 공뭔이다 대기업이다 도시에서 사는데
시골에서 젊은 놈이 산다는게 ㅆㅂ 결혼이나 할수 있을랑가 몰것고.. 베트남 크리는 시른데..
힘든거 졸라 실른데.. 힘든만큼 돈을 많이 벌수 잇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