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이름 조선소, 70년대엔 막장이 있었지만, 2000년대엔 조선소가 있다.
작업환경 : 60도까지 올라가는 철판위에서 노가다 한다고 보면 된다. 진짜 하루에 오줌 1번 쌀때도 있다. 방금전에 마신 물이 땀으로 나오는게 느껴질정도고 땀많은 사람은 식염포도당 아무리 주워 쳐먹어도 질질 싼다고 보면 된다.
소음 정도는 5평정도 되는 곳에서 한넘은 그라인더질, 한명은 용접질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귀마개는 필수 한달만 귀마개 안끼면 환청들린다.
분진은 필수고 용접할때 나오는 흄은 옵션이다. 처음엔 답답하다고 마스크 안쓸려고 하는데, 일하는곳 보는순간 마스크를 다시 고쳐쓰게 된다.
위험도는 온통 철판 쪼가리라 온몸에 잔상처는 항상 달고 다니고, 어디에 깔리는 순간 절단 내지는 뭉개진다. 철판 두께가 제일 얇은게 10미리다.
그리고 항상 블록안이나 선체안에서 일하기땜에 상당히 어둡다. 초짜때는 종아리뼈가 성할날이 없다.
조선소는 특성상 고소작업이 대부분이다. 제일 낮은 곳이 블록 2층이다. 높이 2미터 높은 곳은 20미터 이상, 조선소에서 가장많이 일어나는 사고가
추락사다. 어두운곳도 많고 구멍도 많기 때문이다.
돈문젠대 초짜때는 한달 일요일도 가끔 일하면서 받는돈이 150정도다.
이게 아이러니한게, 조선소 올정도면 단단히 마음먹고 고생해서 돈벌려고 오는데, 와서 존나게 일하고 한달 월급 받아보니 150,
여기서 10명중 8명이 나간다. ㅆㅂ. 편의점 알바를 해도 요것보담 더벌겠다는 생각을 100이면 100다 하는거지.
이걸 이겨내는 사람들이 10명중에 1-2명된다.
직종에 따라서 3년만 지나면 6000-7000 되는 사람도 많다.
물량팀이라고 프로의 세계가 있는데, 여기 소속돼 있는 사람들은 한달에 700-800도 가능하다. 물량팀 오야지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이다. 세후로.
그리고 조선소 사람들은 뒤끝이 없다. 한마다로 남자답지. 잔머리도 안굴린다. 그런 사람들만 남는게 조선소다.
조선소 올사람들은 심사숙고 해라.
근데 초봉받고 나가는 사람들 후회하지 않음? 2-3년만 더 버티면 님말대로 고액연봉받는데..:; 어딜가든 돈얼마나 준다고?::
가서 일주일만 견뎌 보세요. 바깥 설렁설렁 노가다는 비교할바가 못됩니다. 군대도 가면 어차피 2년있음 제대하는데 그게 까마득하죠? 그거랑 같습니다.
표현잘했내요 ...처음배우는 입장에서 1달 진짜 욕먹고 몸 힘들고 진짜 열십히일햇는대 130정도 받으면 한숨나죠 ..알바해도 이정도 받는대 ..하지만.. 처음부턴 고수입번다면 누가안하겠음? 포기하는사람은 어딜가든 포기하고 결국은 알바신세밖에안됩니다
딱 1년만일해도 시급올르고 200이상은 받습니다 ... 몇년더 되고 회사 이동하면서 단가 올리고 하다보면 400도 가능할듯////어딜가든열십히하면 빛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