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완전 쓰레기 스펙도 취업합니다.
우선 제 소개를 간략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방 4년제 국립대에 재학중이었으며, 학점은 3.5, 토익은 455점입니다.ㅋㅋ
당연히 무토익이나 마찬가지지요. 거기다가 자격증은 워드, 운전면허가 답니다 ㅋㅋ
이런 저질 스펙인 제가 말씀은 못드리지만 대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제가 취업한 회사는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회사입니다.
이런 제가 이런 기업에 어떻게 취업하셨는지 궁금하시지요?
저는 소위 스펙이라 불리는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펙대신에 누구보다 강한 열정이 있습니다.
저는 이 열정만을 가지고 어쩌면 무식하게 무조건 들이대었습니다
저는 이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기업의 재무제표 부터 연혁 등 세부적인 것까지 공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자소서를
완성하였고, 운이 좋게도 서류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면접을 남겨두고
저는 이 기업에 꼭 취업하고자 제가 사는 지역의 지사에 찾아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번 공채에 입사지원한 누구누구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꼭 일하고 싶어 무례한것을 알지만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많이는 바라지 않습니다.
간단한 조언이라도 한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어떤분이 저에게 애기를 하자며 부르셨고 저는 제가 지원한 부문 및 기업에 대해서 궁금해하던 바에 대한
어느정도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제가 나갈 때 직원분들이 박수를 쳐주시더군요ㅎ
저는 지사에서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정리할 수 있었고, 제가 회사에서 어떤일을 해야겠는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들을 토대로 1차면접에서 마음껏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1차면접에서 제가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는 정보들을 토대로 답변을 드리자 면접관께서 어떻게 그런것을 알았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당당히 여차저차하여 알게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면접관님께서는 만족하시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1차면접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2차면접을 남겨두고
모 박람회에 해당 기업도 참여한다고 하길래 저는 그곳에도 찾아가서 비슷하게 하였고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차면접에서는 제가 새롭게 추구하고자 하는 것, 기존의 것들에 대한 보완책들을 나름 답변드렸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오랜 기다림끝에 결국에는 최종합격이라는 행복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제가 입사하고 들은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지사 및 박람회장에 다녀온것을 모두가 알고 계셨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찾아뵈었을때 거기에 계시던 분들이
지사장님 및 본사 임원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하셨고 다들 저를 좋게보셨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제가 가고자했던 세부적인 부서에는 TO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를 좋게보셔서 TO가 없음에도 저를 이 부서에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저의 취업스토리의 핵심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바로 \"열정\"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꼭 하고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든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준비되어있지 못하다고 미루거나 후회하지 마시고 현 상태에서 여러분이 해볼수 있는 모든것들을
해보십시요. 그 결과는 어떻게든 여러분에게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은 자랑스런 대한국인입니다. 여러분은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꿈, 목표를 가지십시요. 크지않아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여러분이 지금 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하십시요. 가슴속에 열정만 있다면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같습니다.
여러분 절대 꺼지지 않는 굳은 의지와 열정을 언제나 뜨거운 가슴에 품으십시요.
여러분의 앞날은 무궁무진합니다. 여러분에게 축복을 빕니다.
PS. 저는 2008년 12월 졸업전에 입사를 하여 아직은 새내기라 이 글을 적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도 앞으로의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에 축복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4toeic/68Uv/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