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낮술 한잔 마셨엉. 디씨는 잘 안오는데 어쩌다가 검색중에 오게된 게 취갤이라 은근히 자주 오게 되네.
참 힘든 횽들 많은 거 같다. 나보다도 훨씬 더 힘든 형들 많은 것 같고, 나보다 훨 나아보이는데 왜 저런 고민을 할까 하는 형들도 있고...
근데 군대도 그렇듯이.. 자기가 제일 힘들잖아. 자기가 갔다온 군대가 제일 빡셌듯이 자기가 처한 환경이 젤 힘들어.
힘들 거 없어.. 그냥 해.
누가 그러더라구. 시간이 부족하거나 환경이 부족하다고 누굴 원망하지 말라고. 다 니 노력이 부족한 거라고..
그것도 맞는 말이더라.. 내가 6시간 잘 때 4시간 자며 공부한 사람 있을거고, 그 결과로 난 지금 취업 사이트 돌아다니며 좌절하지만
그런 사람은 대기업도 골라서 들어가고.
그냥 그렇다구... 나도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 다 버리고 이번 금요일에 조그만 개발사 면접보러 가. 아마 초봉이 1600이나 받을려나.
1800 불러볼 생각이긴 하지만 ㅎㅎ
다 힘내자. 힘내고 견뎌내서 노력하면 잘될거야. 내일 걱정을 오늘 하는 건 바보짓이니까 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은 오늘 할
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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