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써보네요

저는  올해27이고  직장다니다  다른것좀하고  3달정도  놀구먹다가  어제면접보구  오늘  첫출근했네염..

근무지는  구인구직  아웃소싱을  통하여들어갔고요  하는일은  CNC머시닝센타  2주로테이션  주야교대  잔업포함12시간  근무하는곳이에여


군제대후  쭉~ 생산직일만  해왔고  공장은 이제그냥  아주질려버려서  다신안할라고했는데....

원랜  알바하려고  알바를알아보곤했었는데  시기도  대학생들  방학시즌에......몬씨발  면접보러오래서  가보면

동시간대에  5마리랑  셋트로  무슨면접을보고... 그게또  끝이아닙니다   그전날  그전전날  쭉~~ 알바면접보러  왔던놈들

전번이랑  이름  수첩에  나열대있고  한20~30명중에서  쎄뽁으로  한넘뽑아  쓰는모양인가봅니다  ㅡㅡ;;

몇십군데  전번따이고  연락오길  기다리길  수차례 ㅡㅡ  연락은  오지도않고  아  도저희 안되겠다하여  또 생산직을  들어가게됬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고  원랜  9시까지  12시간해야하는데  5시30분퇴근  집에보내줘서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글을쓰고있습니다.

놀면서  돈지랄하고....사고를쳐나가  돈이너무  급했습니다. 액수는  말못하지만  꾀되네여

갑자기  그러케  큰돈을  구할대도없고...집도사정이안조코....  정말  해서는  안되는미칀짓을  해버리고말았네요 ㅜㅜ

한주에만  현금서비스  300만언어치 빼서  로또로  다질렀습니다....  결과요?  참나.. 5등하나 안됬습니다 ㅠㅠ  하느님 ㅅㅂㄻ

사고쳐서  급한돈은  어떠케  조금씩충당을  해나갔는데.... 그사고친돈  한번에  퉁쳐보겠다고  미칀질알  로또한돈땜시  카드사한티

아침저녘으로  전화와대고...........구인구직보던중에...(CNC 월180~200  주야가능자  초보가능  ) 요거보고  바로전화를해서

어제면접보고  오늘출근하게된겁니다. 저180이란  금액이.... 네..그렇습니다.... 주야에  풀잔업에 특근에 철야에  주차 월차 각종수당

전부다합하고....개마냥일해야  벌게되는금액이란거..... 뭐  그런줄알아도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ㅜㅜ 상황이  상황이니...


아12시간을  어떠케버틴다냐 ㅜㅜ 밤낮바뀌고  먹고자고일하고  자기시간도업고... 아침에  눈떠서  일하러  버스타고나가는데

가기시러 죽겄더라구요 ㅜㅜ  현장도착해서  이제옷갈아입고  일할준비하는데  아웃소싱에서  오늘또  면접볼놈들  데리고  아침에

왔더라구여... 현장구경시켜준다고  애들한바퀴  삭~ 도는데  전부다  기겁을하고 ㅋㅋ 그넘들다  면접도안보구  못하겠다구

갔다네요 ㅋ  저도  첨봐쓸때  그랬습니다... 포대자루에  쇳가루며  알루미늄가루가  바닥에  너저분하게  드러운  실내환경에

먼지가  꼬질꼬질  쌔까만  대형선풍기에  푹푹찌고덥고.. 좀만한  컨테이너공장...... 이제막  갓20대초반인애들은

근무환경보면  걍  뒤돌아서가버릴  그런환경입니다....


어쨋거나  뭐  일을하게됬는데.... 뭐  당분간이될지  몇달이될지  버튼맨을하겠죠?.... 오늘  오전엔  게속  사람들일하는거구경하다가

오후부턴  바로  기계  제품넣고빼고  시키고  돌려버리더라구여;;; 뭐  생각보단  할만했습니다..  몸이힘든것도없었고

크게어려운것도업었고... 단지  12시간동안  단순반복작업에  존나지루하고  그런거때문에  힘들지  별로힘든건  업었네요

일하는사람은  주간 5~6명  야간 5~6명  조편성되서  2주마다  바꿔가며일하구요  기계는  머시닝센타만  10대가있습니다.

찍고  깎아내는제품이  알류미늄소재덩어리들이구요....쇠안깎음.....만드는제품이  통신기기부품이라는데....

그리고  문제의  셋팅말인데요.... 여기  CNC나MCT 일하시고  물어보는글들  쭉눈팅해본결과....

한번셋팅으로  대량생산  주구장창찍어내는곳은  기술도못배우고  몇년이되도  버튼맨이나하다가  비젼업다는글들봤는데...


이곳은  뭐  랜덤이더라구여....오늘첨일한거라  자세한건잘모르겠으나....  대량도찍고   소량도찍고  이런다네요...

오늘만해도  몇일날까지  1천몇백게  나갈제품들은  기계2대로  게속  그것만  돌려대고...  나머지기계들은

20개찍고  다른거셋팅  30개찍고  40개찍고  50개찍고  셋팅  또 다른거셋팅  이러케  일하드라구여....

그래서  제가볼때는  여기사람도적고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가지  배울기회는  있을것도가튼데...


오늘첨일했지만  막  물어보고  안시켜도  청소하고  막할려고하고  그랬더니....주임이라는분이

싹싹하고  뭐자세는됬다고  칭찬하대요 -_-;; 그리고 하는말이  셋팅가튼건  기술도아니고... 뭔말인진  하나도몰것지만

캠캐드를할줄알고  기계를잘만지는게  기술이다그러시면서  앞으로는  이분야가  어쩔지모르겠지만... 현재까진  그래도  먹고살순있는일이라고

뭐  잘배워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뭐  첫날이라  얼떨떨하고  게속서있어서  다리도아푸고 뭐그랬네여...

근데  이  공정과정이  하나의  덩어리를  집어넣고  초반  S1은  한2~30분깎고  S2 사이드는3분도걸리고...1분도걸리고...S3공정까지

뭐대충  이러케  진행되드라구여.... 근데  이초반  좀오래깎는작업할때....사람들보니깐  뭐  딱  어느한기계만  자기가  맡아서  하는게아니라

기계삑삑  거릴때마다  이기계  저기계할거업이  게속  방향바꺼주고  바꿔껴주고  그러든데......오래걸리는거할때는  걍기계돌려놓고

멍때리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내가  오래돌아가는거할때는  다른거  뭐하고있어야돼요?  뭐 시킬거업나요?  이랬더니...

걍  다될때까지  서있으면된다구  그러드라구여 ;;;;;; 근데  내생각엔  돌려놓고  다른거  일찾아  해야되는게  아닌가시푼데...

걍  가만있어두된다고  하니깐....눈치보이고  좀  그렇지않나?라고  혼자  생각했네요;;;;

이상으로  오늘하루의  일과였네요...



그럼  이CNC분야에대해  잘아시는분이나  현재  하고계신분께  좀  여쭤볼게요..

1.대강의  글로  설명드린바...  이곳환경  어떤거같습니까?  3개월뒤면  비정규직  끈나고  정직원대니깐 ... 한번  일배워볼까요?
 
  맘잡고  한번  몸담아볼  가치있을거같나요?

2.CNC도  선반  밀링  머시닝등등... 여러가지가있는데... 여긴  머시닝만있고..... 선반  밀링  머시닝등등  간략하게  각  장단점이나..

   CNC중에서도  뭐  선반이더괜찬타? 밀링이더괜찬타?머시닝이더  괜찬타? 이런게이쓰면  좀  알려주세요

3.안전사고라든가  주의점이나  기계돌려노코  멍때리기보다  뭔가할게있다면  뭘하구있어야되는지와....이일을잘하려면  뭘공부해야되고

  어떻게해야  금방  일이손에익는지등등 알려주세요


이상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