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많이 가난하거든.
그래서 나 평생동안 학원도 한번 못가보고. 이악물고 공부했어
혼자서 진짜로 머리싸매고 혼자 공부해서.
나름 인서울 중위권이라는 곳에 입학했거든..(솔직히 말할께. 동국대 경영학과입학햇음 05학번으로)
대학입학하고 그리고 군대전역하고 막상 고민이 되었어.
난 다른 친구들이랑 다르다. 다른친구들은 마음껏놀고 먹고 그래도 난 그래서 안된다. 난 어떻게든. 성공해야된다.
이런생각으로. 살앗거든.
그러다가 공무원시험에 입문하게되었어.
일단 9급준비하고 잇는데..
부모님도 쌍팔세대인지. 9급붙는걸 무슨 엄청쉽게 생각하셔. 설명을 해드려도. 그리고 주위의 친척분들도. 다 9급이 껌인줄알고 생각하고 있고.
오늘도 시험쳐로 갔거든.. 공부시작한지도 1달도 채안되는데. 나보고 합격반드시해야된다는 합격할수밖에 없다는 소리만 하던데..
이게 진짜 사람으로 써 미치겠는거야.
솔직히 공무원준비도 남들은 집에서 돈받아서 공부하는데.
난 가난해서 공장 5달다니고 700정도 모아서 공무원시험준비하거든.
돈 최대한 아낀다고 새벽에 도서관가서 자리맞추고 공부하고. 밥도 라면만 거의 먹고.
이렇게 사는데도.. 진짜로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한테 바라는건 많고.
솔직히 9급도 공부는 하는 중인데. 솔직히 붙을까 말까 확신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