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내가 지금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야.
이 쯤 되면 취업 준비를 안해 놓은 대학생들은 모두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 있겠지.
나도 그 중에 한 명인데 말이지
어느 정도로 준비를 안했느냐 하면...
대학 : 그냥 그런 정도
학과 : 컴퓨터 공학
학점 : 3.5
토익 : 없음 (모의 토익때 600 갠신히 넘어서 충격먹고 다시 본적 없음)
대충 이래...
원래 전공 공부쪽으로 외부 활동과 프로젝트 경험 좀 있고 중소기업이지만 인턴 경력도 있어서
it 쪽으로 추진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보니 이쪽으로 뭔가 진로가 딱 맞다고 생각도 안 들고
집에선 당연하게도 공무원이나 공사, 은행권을 추천하더라고... 정작 준비한건 없는데 말이지...
그래서 요번에 야심차게 1년 휴학하고 취업만 전문으로 일단은 공사를 목표로 공부해 볼라고 하는데
뭐 안되면 그 만큼 준비한게 있으니 일반 회사 가기도 쉬울것 같고...
질문의 요지는 1년을 버릴만큼 공사를 준비하는 것이 합당한 판단인가 하는 거야.
합격한 녀석들 보니깐 죄다 SKY 권이라 솔직히 많이, 너무 두려워.
그리고 열나도록 해도 왠지 불이익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