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이나 구체적인 단체명은 아예 두리뭉실하게 패스 할께

집안환경으로 1학년에 중퇴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어

야망도 있고, 성실하게 하고, 뭐랄까 사장님들에게 사랑받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한 덕분에 군대가기 전까지 분야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았어
돈도 꽤 벌고, 부모님집에 전부 주고

군전역 후에 벤처회사를 같이 창업했어, 나름 돈도벌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학위인정 기관도 수료하고, 대학원도 마치고
그러던 중, 사기를 당하고, 집도, 차도 다 날라가고, 빚까지 지게 됬어, 한 두어달 폐인생활 하다가 바닥부터 다시 일어섰어
그러다가 어느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회사를 일으켰어, 사기 당하는 걸 막으려다 오히려 쫒겨나게 되고, 상황이 어렵지만 결혼도 하려고 하는 터에
부모님이 차례로 쓰러지시고, 차례로 수술 받으시고, 결혼비용 수술비로 다 털어넣고, 집안일 수습하다보니 결혼상대자 쪽에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 그러다 보니 집안에 빚이 어마어마 하더라구

나름대로 쌓아온 인맥을 찾아다니면서,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좀 피하더라구
상황을 어떻게든 극복해보자 해서 의학전문대학 시험을 봤는데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 한때 실의에 빠져 있다가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며, 구직활동을
했어 이력서는 상황봐서 수정하고 하면서

지금 꼬추를 짜르라면 자르고, 똥이라도 먹으라면 먹을수 있는데, 일을 안시켜주네
이번달에 지금 있는데서 쫒겨나고 2~3일에 한끼 먹으면서 버티고는 있는데
숙식제공되고 월급 적더라도 일할수 있는데를 찾고 있는데 지옥이라도 상관 없어 아는데 있으면 좀 소개좀

*요약
스팩 - 허울뿐인 경력, 고졸과 유사한 대학원 졸, 37세 남
구직희망 - 급여 상관 없는 숙식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