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방 국립대 2학년이구(기계공학) 2학기 마치고 군대를 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군대갔다 와서인데 편입해서 인서울대학을 졸업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아버지 공장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제가 만들어가는것 보다

아버지가 일궈놓으신 일터를 물려받는 것이 훨씬 쉽겠다 싶었습니다

아버지는 플라스틱 사출업을 하십니다 제가 매입 매출을 엑셀로 정리해드리는데

상반기에만 매출이 2억이 넘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매우 흔들렸습니다

제가 편입을 성공해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취업하는것 보다

군대 제대 후 사출 금형 설계 분야를 공부해서 아버지 일을 이어 받고 관련된 사업을 더 하는 것이 어찌보면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분야를 좋아합니다)

일단 제가 걱정되는것은

1.4년제 대학 졸업후 취업하는것 or 이어받기
2.만약 이어받으면 사출 금형 관련 업종의 전망
3.아버지 일을 이어받아 가장이된후 가정 유지 가능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