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군필 24살. 지방에 살고 있고 대학교도 거점 지방 국립대에 경영대 재학중이고 2학기 남았어.
부모님께서 내가 졸업 후에 지방에서 계속 산다면 30평 정도(지방서 시가2억 2천정도)아파트에 차한대 정도는 해주신다고하고 더이상의 지원은 없다
하셨어.
학점 3.6에 운전면허, 한자2급 있고 토익 750이외에 아~~~무 경력 없어.
인생을 좆같이 살아서 뭐하나 열심히 해본 적도 없고 치열하게 뭔가를 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몰라.
이 상황에서 어머니께서는 공무원 준비를 하라하시고 아버지께서는 어학연수를 1년정도 갔다오라하셔.
진짜 지금이 뭔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거 같아. 이대로 연수다녀와서 취업해봤자 이스펙으로 지방 기업 들어가서 근근히 살다 짤려서
닭튀기며 살것인가, 공무원 준비를 할 것인가. 참고로 공부를 열심히 해본 적이 없어서 공무원 시험은 절대 못 붙을 것 같은데 내 마음은 공무원이
끌리면서 중소기업 들어가기는 싫어.
결정을 내려야 돼~~!!!
어학연수 + 자격증 + 1학기 정도 더다녀서 학점을 더올릴것인가!!(근데 일반기업 들가서 근근히 살다 짤리기 존나 싫어)
다 때려치고 노량진가서 공뭔을 준비할 것인가!!(마음은 이게 더 끌리는데 너무 위협요소가 많고 공부하기를 죽도록 싫어하는내가 붙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크고)
현재 나의 상황과 마음상태와 공부하는 준비상태등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횽들이라면 어쩌겠어? 진짜 결정할때야~!!(참고로 사업은 노노)
영어실력만 조금만 더 올리면 공무원 충분히 합격가능한 스펙 같음..ㅇㅇ
고자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