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하청업체 기술연구소에 입사를 하게 됐는데 말이야. 기술연구원으로.
채용공고에 연봉 1800~2000 이라 되있길래... 집이랑 굉장히 가깝고 (왕복 20분거리)
그냥 뭐 되면 좋겠다 싶어 지원했는데 합격해버렸더라. 암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늘 입사 설명 들으러 갔었는데,
연봉제가 아니라 월급제래. 근데 난 월급제 회사를 다녀본 적이 없어.
상여금은 600%고. 상여금이 기본급 * 100% 해서 1년에 6번 나온단 소리지?
거기서 인사 담당자 말로는..
(기본급+기타 상여금)+(기본급*100%)*6 = 1800~2000
이렇게 되는거라고 하더라구. 원래 월급제가 저렇게 되는건가? 저기에 야근수당+특근수당 따로 나오고
4대 보험 중 산재보험은 회사에서 전액부담. 월급에서 감하는 건 3대보험만.
다음주가 그 회사 휴가라서 17일부터 출근하기로 했는데, 교육기간(약 2개월)동안 받을 월급은
17일에 알려주겠다고(다른 간부들이랑 회의해봐야한다고 하더라구) 하고,
교육상황 보면서 확실한 급여를 정해서 알려주겠다고 하더라구.
아직 입사까지 10일 가까이 남았는데 좀 찜찜해. 그때가서 1600줄게 이딴소리 할까봐. 일부러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유도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회사규모는 순매출 204억에 당기순이익이 6억 정도더라. 사원 수는 70명 선에서 몇년간 거의 변동이 없고.
괜찮을까? 계속 좀 찜찜해서 말이야. 아직 회의도 안해봤다는데 얼마정도냐고 캐묻기도 좀 그래서 못물어봤거든.
저거 좀 이상한 거 맞는건가? 아는 횽 좀 알려줘.
현재 우리나라에서 연봉제와 월급제의 차이는 없다 단지 법적인 차이일뿐이지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고 간단하고 단순하게 말해주마. 우리나라에서 연봉제는 임금을 근로자의 능력을 평가하여 연단위로 결정하는 제도이고, 월급제는 쉽게 말하면 호봉제로 성과급에 따른 결정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올라가는 거다. 이해됫제 그럼 열심히 하도록 이상한거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