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29에 졸업후 1년동안 줄창 이직 30에
그나마 연봉 1800+ 성과급 200 + 퇴직금 130 + 특근비 조금 나오는
회사에 들어가서 현재 2년차 곧 3년차 들어간다
그럼 나이가 어느정돈지 알겠지?
뭐 취갤은 28때부터 왔으니까 꽤 됐네
아무튼 현재 불경기로 인해 연봉 동결
집안 재산 무 아버지 돌아가신지는 10년째에 돌아가실때
무보험으로 십원한푼 안남기셨다 현재는 있으나마나한 어머니뿐.
어머니도 어릴때 이혼한뒤 우리 버리고 나가서 대학때 다시 만난거라 진짜 있으나마나야
본인 자산 2500짜리 전세금 + 100만원짜리 똥차 한대가 전부
학벌은 지거국 컴공 뭐 코딩 실력이 딸려서 끝내 전공 살리지 못해서
제조 공장 관리직으로 들어 왔지만 돌이켜보면 대학 뭐하러 나왔는지 너무 씁쓸
그나마 얼굴이랑 성격은 중간 정도는 된다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여자 만나는건 둘째치고 계속 돈때문에 위축되네
내가 가진게 없는데 괜히 남의 집 귀한 자식 속여 데려와서 쌩고생 시킬까봐
그렇다고 완전 밑천 까고 만날려니 날 만나줄사람이 없을꺼 같구
시바 엿같다 나이를 한두살 더 먹을수록 아예 소개자리도 점점 사라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데..여친도 없구 돈도 없구 직장도 암울..물론 나름
경기 풀리면 이직하려구 노력은 하곤 있지만
나 결혼 못하겠지?
알면서 물어봄?
열심히 살아바라~ 그럼 길을 생길거야
횽도 상황 참 안좋은데 나보다 약간 낫네~ 난 직장 짤린지 4개월째고 다시 들어갈데도 없어 알바로 연명중이고 차도 없고 외모도 안되고 키도 작고.. 결혼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데.. 근데 내 상황이 그렇다는 거고 불행하단 생각은 안함.. 여자 원망하지도 않고.. 단지 내 몫이 없는 거지 그 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면 되겠지.. 횽은 열심히 하면 길 보일 듯.. 횽보다 못한 사람 많음.. 그렇다고 그렇게 의기소침해하지도 않고 나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음..
열심히 사셈~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 만나서 소박하게 가정 꾸려서 시작하면 빛이 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