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후에 재수 실패하고 군대

군대가따와서 작년수능치고 실패

올해수능도 아마 실패

수능을 치면 칠수록 점점 인생한방을 노리게되는거같다..

지금 꿈은 교대가서 초딩선생님하는거..

태어나서 여자사람 손 한번 못잡아보고 \'ㅅ \'

찐따같이 살았던거같애..

하긴 .. ㅋㅋ 그니까 인생이 재밌을리가 있나~

이 나이에 친구도 없고

욕구도 많고 바랄것도 많은 나이에

눈뜨면 갈곳이라곤 도서관 밖에 없는데.. 살 맛이 날리가 있겠어?

그러다보니 성격도 점점 우울해지고..

우울해지다보니 감상적 , 감성적이 되고 공부 하다보면 인생왜사나~ 이 생각으로 빠지고

그래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지.

아직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수능한방만 노리고 교대목표로 N수생이 되어버렸네..

난 젊은날의 추억 이런건 개나줘버려.. 이런 생각이야

내가 공부를 못하는편은 아닌데 또 꿈은 높아서 \"서울\"교대를 가고싶단말야..

여기 형들은 대체적으로 20대중후반이 많은거같은데..

내가 묻고싶은건 형들도 행복하기위해서 사는건데 , 형들에게 있어 행복의 기준은 뭐야?

\' ㅅ \'

요즘 우울하기도 하고 , 올해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자포자기 한 상태인듯싶어 난..

그렇게 또 내년에도 이 공부를 하겠지.. 뭔가 절실한거 같긴한데 .. \'ㅅ\' 나도 날 모르겠다는 흑.ㅠ

근데 그냥.. 회사 취직하면 별로 삶에 보람이랄까.. 그런게 없을거같애.ㅠ

내가 뭘 위해서 산다는 .. 거창하진 않아도 사명감같은거?!..  그게 없을거같고

또 너무 불안할거같애 짤릴까봐..ㅁ ㅓ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