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과 출신에 경력이라곤 서버 좀 만지고 코딩 좀 하던 거 뿐인 내가...

어찌어찌 졸 들이댔더니 집에서 10분거리 화학회사 연구소에 들어가게 됐다.

화학 개뿔도 모르는데 왜 날 뽑은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집 가깝고 연봉 2천이라는 거에 만족하며 산다.

(연봉 작은 건 나도 알아-_-;; 근데 스펙이 낮아서 크게 욕심도 안내...집이 지방이라 2천 받아도 그럭저럭 살거든;;)

이번주가 회사 전체 휴가라서 17일부터 출근인데 연구소장이 그동안 화학 기초공부 좀 하고 오라더라.

그래서 이번주 동안 화학 공부 좀 하고있는데...

나이 29살에 화학공부 다시 하려니 머리에서 쥐가 난다 어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