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출근하게 됐어. 연봉은 2천 정도야. 화학기술연구소고.
중소기업이니까 뭐 대단한 회사도 아니야.;;
아무튼... 회사가 집이랑 대단히 가까워. 자가용 끌고가면 왕복 15분 정도? 차 조금 막힌다 싶으면 20분 정도고.
궁금한건.
여긴 경남지방이야. 물가가 많이 싼 편이고. 어느정도냐면... 우리동네에 푸르지오 아파트가 있는데,
융자금(대부분 4천만원대) 끼면 전세로 32평이 4천만 정도고. 융자금 따로 하면 8천만 정도거든.
서울에 비하면 대단히 싸지 ;;
내친구가 서울에서 게임 원화가로 일하는데, 연봉이 3천이야. 근데 한달에 백만원 저금하기도 빠듯하다 그러더라구.
그넘도 집은 부산인데, 서울에서 방얻어서 살거든.
난 부모님과 같이 지내는데, 부모님 용돈 좀 드리고 생활비 좀 보태고 해도 한달 백만원 저축은 가능할 듯 한데.
이쪽 지방 연봉 2천이면... 서울쪽 연봉 얼마랑 비슷할까? 체감 연봉 말이야.
혹시 예상할 수 있는 형들 있으면 말 좀 해줘.
말이 참 어려운데 말이야 결론은 지방 연봉 2천이랑 서울 연봉 2천이랑 체감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한거 맞아 ?
나도 부산사람인데 기회비용은 확실히 서울이 좋치만.. 적은돈으로 살아가기가 편하다는건 서울보다야 놀기좋은 문화요소들이 적을뿐이 아닐까..?
가치로 따진다면 부산 연봉 2천이면.. 부산에서는 중하급이겠고 서울에서는 하급일래나..?
경남 어딘대 그렇게 싸? 창원은아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