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죽기밖에 답이없는 놈이지만
그래도 좀더 살아보고싶고 잘살아 보고도싶어서
혼자서는 길이없어서
방향이라도 잡아야 해서
그나마 좀더 나은길을 택하려고 문의드립니다

나이 27 키 158 에 64키로정도
친구없고 성격 소심에 겁많고 자폐 대인공포 사회부적응 등등온갖 정신병좀있지만 병원엔 안가봤고
그냥 참고 억지로 살아감
지잡대4년제 경영나오고 자격증 아무것도없고
잘하는것도 없음
집에돈도없고
미래가 안보임
운동을 몇년째 해오고있으나
몸도 엄청 허약하고
체력이 딸려서 공부고 일이고 잘안됨
조선소 몇달하다가 나왔는데
체력도 사회성도 눈치도 두뇌도 이해력도 모든게 너무 딸려서 일이 거의 불가능했음
내 실질적인 사회내에서의 업무능력이나 사회성등의 수준 가치로 따지면 5살짜리만도 못함

내가하고싶은건 생체자격증따서 헬스장이나 삽짐이나 크로스핏체육관같은거 차리고싶은데
돈도없고 인맥도없고 아무것도없는실정

아는분이 집에가봐야 할거없으니
조선소 다시오라고
천장크레인 해봐라고 하시는데
남들 다 붙는다는 그 쉽다는 책한권 과목1개 필기시험인데
그책도 생각보다 어렵고 몇달은 해야 붙을거같음...
필기야 어케 붙는다쳐도
실기도 거기서 그쪽사람이책임지고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걱정인게 몸치에 기계치에 몸도 둔하고 머리도 둔하고
눈도 나쁘고
내가 그게뭐하는건지 대충아는데
학원전화해보니 운전하고 비슷하다던데
실제업무가 어떤거냐면
수십톤 짜리 배만드는 쇳조각들을 집어서 들어서
어디어디 위치에다가 옮겨서 밑의 쇠판때기위에다가 끼워붙이는 건데
잘 들어서 잘내려놓아야 하는데
밑에 신호수하고 사인도 맞아야하고
잘못 들다가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블럭다깨지고 밑에 있던 사람죽을수도있고
내가 책임져야하고 그렇다고 연봉이 센거도아니고

그거까지 어떻게 된다고 해도
밑에 블럭에다가 잘 끼워야하는건데 시력도 나쁘고 몸도 둔한 내가 그 미세한 작업인데 제대로 할 자신도 별로업고

아는분말로는 조선소에서 가장 쉽고 편하다고 하지만
인터넷이나 학원으로 알아보니
자격증 딴 10사람중 1사람만 실무투입된다고
존나 어렵고 위험하다고 하던데

암만봐도 체력 집중력 면역력 시력 눈치 등이 다 나쁜데다가 기계치인
내가 했다가는 사고나서 몇명죽이고 블럭몇개 부술거같아서 그러면
당장 감방가겠지...

겁나서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내 스펙에 -외모가 허접하니 4년제졸이라해봣자 고졸만도 못할건데
어디 중소기업이라도 갈데가 있을리가 만무하고..노가다도 키 때문에 떨어질뻔헀는데
-만약 제가 지금 외국어 토익 컴퓨터자격증등을 딴다고 하더라도 어디 붙을데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외모가 너무 허접하고 학교 학점이 나빠서 초 허접한 중소밖에 못가겠죠??
만약 어디라도 갈수있다면 중소나 영업직 등을 하고싶네요
조선소는 예전에도 몇번 사고 날뻔해서
지금가면 사고낼거같아 겁나서 ....

추천좀해주세요 ...
대체 어디로 가는게 나을지를...

솔직히 내 심정으로는 갈데가없으니

노가다를 가던가 게이맛사지나 게이바를 가던가
닥치는대로 돈벌려고하는데

부모 눈치도 있고 ..

그래서 맘대로 못 살겠네요

그렇다고 그럴싸 한데 들어갈 실력도 없고
시험준비할 돈도 없고

1.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일단 천장크레인 도전해보고 도저히안된다싶으면 그때 다른거 한다
2.걍 준비 포기하고 노가다 나 공장다녀서 돈모아서 공무원이나 행시나 다른거 준비한다 -니 스펙엔 후진 중소기업도 못간다
3.후진 중소기업은 가능하니 거기나 준비해서 가라
4.후진중소도 못가니까 영업을 하던가 노가다 게이바 공장등 다른걸 해라

이중에서 선택해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저 혼자서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보이네요
뭐 잘하는것도없고 일도 존나 못하고 그렇다고 돈이있나 몸이 튼튼한가
사회성이좋나 아무것도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