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놈이 열받게 해서 존니 패고 나왔어
어느정도 돈은 벌어논 상태구..
근데..몰 할지 고민돼더라..
친구들이 일단 다 공무원이고..나도 예전에 공무원준비해논게 있어서..
지금부터 공부할꺼면 노량진에 방잡아놓구 한 2년3년 공부할생각이거든..공무원이 될꺼라면..
근데..아시는 아저씨??형님이라고 불러 나를 많이 챙겨주셨어
어릴적부터 웨이터를해서..부장까지 해본경험이 있거든..
그 형님이 약간 나를 믿고 있고 룸싸롱 두개에 건설쪽에도 손을 대시는 형님이라..
지금도 연락이 와..믿을만한 젊은놈이 너밖에 없다고..일좀 봐달라고
다른건 몰라도 나만큼은 친 자식같아서 잘 다듬어 주겠데..
물론 전엔 조폭인지 모르지만..지금은 꽤 성공하셨어..조폭도 아니구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고..(칼받이나 이런거는 절대 아님..정말 착하신분)
어떻게 할까??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잘 생각해서 원하는걸 하셔야지. 여기 사람들이 이거해라 하면 그거 하실건가요?
결국 여기서 답변 들어봤자 본인만 혼란스럽습니다. 자신의 적성을 잘 생각해서 선택해보세요
아니..난 여러사람 의견을 종합해보구 싶어서..솔직히 공무원은 안정적인데..몬가 그저 취직안돼고 안정적이게 살려고만 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고..그렇다고 아저씨 따라다니면 수입은보장돼는데.과연 믿을만한 사람인가?안정적인가?이게 좀 그렇고
그분 따라다니면서 배운다는 기술이 어떤건지???
제목만 봤을땐 당연히 후자였다. 친한 사람한테 기술터득하는거 정말 좋거든. 근데 그 기술이 뭐냐에 따라 답이 틀려지겠지? 우리형은 우리아빠의 절친이신분 따라다니면서 농업기계수리하는 방법 배웠다. 지금 한달 300정도 벌어. 스트레스 안받고 그쪽 분야가 망하지 않는 이상 평생직장인데 뭐 좋지
우리형 공고 나오고 대학도 안나왔다. 그렇다고 실업계에서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공장 6개월일하다가 1달 300짜리 잡았는데 존나 좋은거지 뭐. 여긴 지방이라 1달300이면 떡을친다
내가 봤을떄는 건설쪽일을 할꺼같아..
아저씨는3녀전에 잠시 웨이터하다가 알게됐는데..근성있다고 지금도 연락하면서 살아..급할떄는 내가 일도 봐주고 하거든
얼마나 그 일이 안정적으로 오래 돈벌수 있냐? 와 그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이냐? 동시에 충족된다면 경쟁율 빡센공무원보다 후자가 낫다
가족도 속고 속이는 세상이다. 너무 믿지는 마라
그지???내가 그래서.물론 내 스탈이 저 아저씨처럼 룸이나 하나차리고애들 믿을만한 애들앉혀놓구 낚시다니면서 술먹는거 좋다고 생각하는데..믿음이 안가..
가족도 나를못믿는데..그렇다고 저 아저씨 믿다가 발뜽찍힌거알았을떄30나이면..ㄷㄷㄷ
우리아빠절친도 우리형한테 일 인수인계하면서 수수료떼먹고 있다 한달 15만원씩 -_-;; 5프론가?
5%다 ㅋㅋ
근데 건당이 아니구 한달 15%면 괜춘한건데
그럼 일단 기술배우러가고 정확히 어떤일 하는지 몇달 분위기보다가 정 아니다싶으면 다른걸로 전향하면 되겠네요
형 영화 초록물고기 봤지? 문성근이 한석규를 존나 아끼잖아. 한석규는 충석을 다해. 그리고 결과를 알지? 문성근은 한석규의 단물만 쏙 빼먹고 버려. 물론 세상일을 무작정 그 영화에 대입시키면 안되겠지만
보안 나방금초록물곡기 봤따 ㅋㅋㅋ 휴..세상 폼나게 살고 싶은데잘 안돼네
글쓴이글 나 군대가기전에도 본거같은데.. 웨이터 생활할때 아는형님?이 너 괜찮다면서 나중에 연락하라던 그 횽 맞어? 음 우선은 무슨기술을 알려주는건지 알아봐야지 노가다인지 영업장 운영을 시킬건지 칼받이인지
나라면 공무원. 공무원은 배신 안함여
전자최악의경우 : 아 먹고살기빡빡 전에 아저씨한테 배웠으면 지금 띵가띵가거리지 않을까? ㅎㅎ 하면서 신세타령 후자최악의경우 : 시발 !
ㄴ 보안횽 의 형 뭐하길래 한달에 300을 벌어>??? 고졸인데
후자가 더 좋다 ~ 공무원 9급해봐야 취미생활할돈도 못벌고 7급은 왠간한 머리로 안될껄? 되도 솔직히 이것도 월급짜다 내친구가 아는 사장 잘만나서 가계 매니저하는데 월급 300이다 걍 알아서 잘판단해라
내가 9급을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여기 9급 무시하는새끼들 꽤 많네..ㄲㄲ